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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리뷰

넷플릭스: 콘크리트 유토피아 출연진& 줄거리, 결말

by movie killer 2023.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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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아파트 입주민의 것 외부인은 같이 공유할 수 없고 떠나야만 한다.
세상을 집어삼킨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 모든 것이 무너졌지만, 유일하게 황궁 아파트만은 형태를 유지하고 그대로다. 이를 알게 된 외부 생존자들이 황궁 아파트로 몰려들자 위협을 느끼고, 입주민들은 생존을 위해 하나가 되어야 하는 아파트주민들은  새로운 주민 대표 "김영탁"을 중심으로 외부인의 출입을 막고, 주민들에겐 더없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유토피아 황궁 아파트. 하지만 생존의 위기 속 그들 사이에서도 예상치 못한 갈등이 시작된다.


작품명: 콘크리트 유토피아
감독: 엄태화
장르: 드라마
무비어스평점: ☆☆☆☆






콘크리트 유토피아 출연진





 

 





콘크리트 유토피아 줄거리, 결말




모든것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대지진이 서울에 발생하고, 유일하게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황궁 아파트 한동만 멀쩡한 상황, 혼란스러운 상황과 환경에 정신없이 생존자들은 황궁 아파트로 몰리게 되면서, 입주민들과 외부인들 사이에서 칼부림이 발생하고, 이 사건으로 부녀회 회장인 1207호 "금애"(김선영)가 입주민 회의를 진행하된다.


아파트 대표를 뽑는 긴급회의를 하는데, 만장일치로 흉기사건과 화재사건을 해결한 902호   "김영탁"(이병헌)을 대표로 선출 하는데, 바로 외부인을 몰아내고 아파트를 지키려는 입주자들은 바로 실행에 옮기고, 외부인들을 단지 밖으로 내보내지만, 추위와 배고픔을 해결하는데도 한 게에 다다르고, 외부로부터 황궁 아파트도 지키고 식량난도 해결하기 위해 정찰대를 조성하게 된다.


602호 "김민성" (박서준)을 조장을 시켜 활발히 정찰대 활동해 나가면, 한동안 황궁 아파트 주민들은 안도에 기쁨을 느낀다. 하지만 그 상황은 오래유지 되지않고,식량난으로 주변마트 주인과 정찰대의 대치상황에 부상자와 사망자가 생기고, 대지진 발생 후 혼란한 상황 속에 외부인을 돌봐주었던 602호 김민성의 아내 "명화"(박보영)은 입주민들 사이에 외부인을 숨겨준 809호 "도균"(김도윤) 집을 찾아가서, 식량을 나누고 이를 지켜보게 되는 영탁은 의미심장하게 쳐다보게 되면서 아파트 내에 불길한 기운이 돌게 된다.


보초 근무를 하던 초소병이 어둠 속에서 사람을 발견하게 되고 다름 아닌 903호 "혜원"(박지후)이다. 바람난 엄마를 찾아나갔다가 대 혼란 상황에 다시 황궁 아파트 집으로 돌아온 것이다. 이에 902호 김영탁은 옆집 혜원을 경계하고, 그 이유는 김영탁은 입주민 아니고, 부동산 사기를 당하여 902호 김영탁을 찾아 돈을 돌려받으려 했으나, 둘은 다툼 속에서 죽음에 이르는 상황이 발생하고, 그 순간 대지진이 발생하고, 영탁을 죽이고 영탁행세를 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정찰대의 함께한 부녀회장 아들이 죽음으로 돌아오자 영탁을 향해 욕과 폭력적으로 나오자, 그 순간 영탁은 혜원을 향해 달려들어 혜원을 벼랑으로 떨어뜨리고 입주민과 대치하는 순간 외부인들이 단지 내로 침입하면서 폭력사태가 벌어지고, 민성은 아내 명화와 피신하는 속에 큰 상처를 입게 되는 민성은 명화와 겨우 피신한다.
영탁은 외부인들과 격투 끝에 죽음을 맞이하면서, 본인이 부동산 사기로 잃은 902호 실내로 들어와 가족사진 앞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민성은 명화에게 부서진 교회에서 고맙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잠이 들고 아침에 일어난 명화는 눈을 뜨지 않는 민성을 보면서 깊은 슬픔에 눈물을 흘리고, 이를 지켜보던 다른 가족들의 이끌려 새로운 피난처로 온 명화는 삶을 포기한 듯 앉자 있고 영화는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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