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레벨 문 파트1: 불의 아이 출연진& 줄거리,결말

"레벨 문"은 평화로운 변방 행성의 마을에 지배 세력의 군단이 위협을 가하자 신분을 숨기고 마을에서 조용히 살던 이방인 코라와 여러 행성의 변방의 전사들이 모여 은하계의 운명을 건 전투에 나서게 되는데 신념과 용기로 그 들이 원하는 세상의 평화를 가져올 것인가.

작품명:  레벨 문 파트 1불의 아이
감독:  잭 스나이더
장르:  SF모험, 액션
무비어스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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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문 파트 1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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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문 파트 1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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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월드의 왕권은 그 어떤 도전도 받지 않고 1천 세대를 이어갔지만, 권력을 향한 왕실의 탐욕은 행성의 모든 것을 소모하기에 이르렀고, 왕국은 광활한 우주로 군대를 내보내 만나는 모든 것을 정복했다. 마더월드는 영원할 듯 보였으나 암살자가 휘두른 배신의 칼날이 왕과 왕비를 향하면서 왕의 죽음으로 인한 혼돈 속에 마더월드의 손이 미치지 않는 식민지 행성 여러 곳에서 혁명의 시작되었고, 발리사 리우 스는 의원이 기회를 틈타  권력을 잡고 스스로 섭정왕에 오르게 되고,  자신의 힘을 보여주려 휘하에 가장 악랄한 사령관을 저항세력을 찾아 모두 무자비하게 짓밟으라고 지시한다.

한편 늦은 시각까지 농작을 하고 있는 "코라"를 찾아온 "군나르"는 공동체파티에 참석을 하자고 말한다.
공동체의 수확 파티가 끝나고, 완벽한 공동체 일원이 되기 위해 덴과 단단한 사이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자신을 구해주고 돌봐준 아저씨의 말에 전쟁에 아픔을 가진 코라는 사랑은 약점이고 그것을 바꿀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하는데,  다음날 농작일을 하고 있는 코라와 샘 앞에 나타난 비행물체 때문에 공동체회의가 열리고 잉여 수확물을 마더월드에 팔자 고하면서 파트너가 될 수도 있다고 말하는 군나르에게 화를 내는 코라는 그들을 그렇지 않다고 한다. "애티쿠스 노블" 제독이 마을에 도착하고 발리 사리우스 섭정의 왕께서 반역자를 처단하라 명을 실행하기 위해 마을에 왔다고 한다. "데브라"와 "다리안 블러드액스" 남매가 이끄는 무리를 돕는 무리가 있다고 단정 지으며, 마더월드에 식량을 납품하라는 조건을 제시하는데 촌장 "신드리"는 부족한 식량으로는 힘들다고 한다.

 
그런 촌장을 죽이고 열흘 뒤 찾아오겠다고 떠나는 노블 제독은 몇 명의 병사를 마을에 배치시키는데, 왕을 모시던 "로봇 지미" 왕이 죽은 후 프로그래밍으로 싸우지 않게 했다고 하면서 같이 머물게 된다. 병사 중 "마커스"는 총으로 지미로봇을 공격하고 넘어지는 지미는 반격을 하지 못하고 보스에 지시에 따라 진흙으로 뒤덮인 지미는 냇물에 얼굴을 씻고 이를 마을 소녀 "샘"이 도와주는데, 지미는 왕의 딸 "이사공주"가 이 세상에 나타났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하고 어린 구세주라고 칭한다.
지미는 배신의 날 이후로 명예를 잃은 것 같다고 말하고, 희망을 잃은 지미에게 용기를 주는 샘을 바라보며 감사의 느낌을 느끼게 되는데, 공동체는 촌장의 죽음으로 겁을 먹고 식량을 바치기로 하는 공동체 사람들을 보며 코라는 못 마땅하게 생각하고 공동체 떠나려고 한다.

난파선에서 구해준 아저씨는 코라에게 떠나지 말고 싸우자고 하지만 공동체만 다칠 뿐이고, 공동체만  어려워진다고 아저씨에게 말하고 가려고 하는데, 노블제독 병사 마커스가 샘을 겁탈하려고 하자 참지 못하는 코라는 마더월드의 병사들과 혈투를 벌인다. 이를 목격한 공동체사람들에게 싸우자고 말을 하고, 타이투스라는 장군을 찾아 나선 코라는 프로비던스에서 저항군에게 식량을 구매한 블러드액스 찾아 나서는데, 군나르와 유라키를 타고 여정을 떠난다. 여정 중에 코라는 군나르에게 자신은 마더월드의 병사였고, 마더월드의 발리사 리우 스는 전투를 통해 희열을 느끼는 자였고, 전쟁에서 어린 코라를 데리고 와서 "아르텔라" 이름을 지어주더니 훈련을 가르치고, 전쟁의 혹독한 가르침뿐이었다. 코라는 발리사리우스의 딸이자 후계 자였던 것이다. 코라는 18살에 장교로 전장에서 부대를 이끌고 승리를 쟁취했다고 말해준다. 그리고 도착한 항구도시 프로비던스 벨트 타이투스 장군을 찾는 코라는 선술 집에서 싸움이 벌어지고 "카이"가 코라와 군나르를 도와주면서 전사들을 모집하러 같이 여정에 오른다.

첫 번째로 영입할 전사는 "타라크"이고 그를 붙잡고 있는 사람과 내기를 하는데,  하늘을 나는  야생의 동물을 길들이는 조건으로 묶여있던 쇠사슬을 풀고 코라일 행에 합류하고, 또 다른 전사를 찾아 가는데 그곳에 "네메시스"검객을 찾고 그녀는 거대한 거미와 싸움을 벌이고 선량한 아이를 구하면서 의미 있는 전쟁에  합류하게 된다. 코라는 군나르에게 이사 공주의 호의병이 되었고, 코라는 공주에 선량함을 보고 느끼게 되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마을에 오게 된 이유를 설명한다. 그사이에 "타이투스" 장군을 만나러 도착한 코라는 속죄가 아닌 복수를 위해 싸우자고 설득하고, 분노에 찬 눈을 보여주며 코라일행과 합류한다.

반란군이 샤란에서 레비티카 왕과 있다고 염탐꾼이 애티쿠스 노블제독에게 이야기하고, 죽음을 당하고 그곳으로 출발하는 노블제독과 병사들은 분주하게 움직이고, 그 사이에 데브라와 블러드액스를 만난 코라는 같이 싸우자고 이야기하고, 노블제독으로부터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병사들을 설득하는 블러드액스는 코라와 같이 하자는 제의를 받아 드린다.
킹스게이즈 몰고 샤란에 온 노블 제독은 레비티카 왕을 죽이고 염탐꾼이  알려준 정보로 블러드액스와 코라 일행을 잡기 위해 쫓아간다. 무허가 정거장 "곤디발" 도착한 코라일 행은 카이를 도와 짐칸에 상자를 나르는데, 그런데 술집에서 마주친 염탐꾼을 눈치채는 코라 그 순간 공격해 오는 염탐꾼들, 카이의 배신으로 곤디발에서 붙잡힌 코라일행에게 나타난 노블 제독은 붙잡힌 일행과 일일이 작별인사를 나누고, 카이가 군나르에게 총을 건네주면서 코라를 죽이라고 하는 순간 카이에게 건을 발사하고 코라를 풀어준다.

그러면서 전투가 벌어지고 군나르는 다른 붙잡힌 일행도 풀어주고,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와중에
블러드액스는 부하들이 전투 중 사망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을 희생하면서 일행을 조준한 전투선을 향해 달려들고 침몰시킨다. 그사이 노블 제독을 향해 달려드는 코라는 노블제독과 혈투를 벌이고, 치열한 싸움 끝에 정거장 밖으로 떨어뜨린다.

 

신념을 따라 명예로운 죽음을 선택한 블러드액스를 보며 참을 수 없는 눈물을 보이는 부하"밀리우스"그러나 신념과 용기로 저항한 죽음이 다른 저항군들에게도 희망을 줄 수 있는 전투였다고 말하는 타이투스 장군과 코라일 행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마을로 향하고, 한편 정거장에 떨어진 노블제독을 함선으로 데리고 와서 발리사리우스를 만나게 하는데 자신의 딸 코라를 생포하라는 지시를 받고 고통스러운 전기충격이 가해지면서 죽었던 노블제독의 비명과 함께 깨어난다.
이렇게 "레벨 문 파트 1"의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