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로 출연진& 줄거리, 결말

"폭로"는 신입 국선 변호인 "이정민"과 은밀한 피고인 "성윤아"의 진실을 모두 뒤집는 "폭로"로 시작되고, 코와 입이 본드로 막힌 채 잔혹하게 살해된 남성은, 유력한 용의자로 체포된 사망한 남성의 배우 출신 아내 성윤아로 지목되고 체포된다.
하지만 진실 공방은 국선변호사가 등장하면서 드러나는 진실은 시작된다.

작품명:  폭로
감독:  홍용호
장르:  범죄, 스릴러
무비어스평점: ☆☆☆







 

폭로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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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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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 변호사 이정민을 대면하고, 성윤아는 자신이 한 짓이라고 이야기한다.
민지를 걱정해 주는 이정민 변호사는 성윤아를 설득하는데,

재판이 진행되고, 2021년 8열 21일 새벽 2시경 프로포플  주사하여 입과 코 주의에 본드를 삽입 질식사시켰다.
윤아의 부탁으로 민지를 만나는 정민은 민지와 대화해보려고 하지만 무뚝뚝한 민지, 8월 29일 현장검증  화면, 압박적인 현장검증으로 검증이라고 하기에는 강압에  가까운 현장검증으로, 윤아를 범인으로 보기 어렵다는 이정민 변호사는 새로운 사실과 변론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데, 하지만 검사 측은 부인할 수 없는 살인동기와 증인 없는 상황에 더욱더 살인자로 성윤아를 의심한다.

재판은 다음 공판일로 미루어지고, 검사는 국선 이정민에게 검사를 목표로 하는 변호인이 너무 무리하는 것 아니냐고 충고하지만 본인의 소신을 밀고 나가는 이정민 변호사는 검사와 옥신각신 이야기 나눈다.
하지만 의심 가는 또한 사람은 시누이 지자 살해된 남편의 여동생 "이지영"은 프로포폴을 주사할 수 있고, 오빠에게 제공했던 것이다. 오빠와 언니 사이가 매일 다툼과 폭력으로 안 좋은 관계를 인지하고 죽은 오빠의 재산상속에 조카 민지를 보육하겠다는 생각으로 성윤아를 살인자로 증언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새로운 증인이 사건 발생한 시간에 외출했던 윤아의 행방에 초점이 맞춰지고, 그 시각 만난 사람을 말하라는 검사의 질의에 답을 거부하는 이정민과 윤아는 그 사람이 범인이 될 수도 있고, 윤아의 무죄를 입증할 수 있는데 말을 하지 않는 윤아는 검사가 증인으로 윤아의 딸 민지를 증인으로 내세우려 하고, 이에 두려움을 느낀 윤아는 자신의 범행으로 법정에서 말하겠다고 이정민 변호사에게 말한다.

모든 상황이 원점으로 돌아가고 포기하는듯한 이정민은 주차장에서 하얀색 승용차를 보게 되고 차 안에 윤아가 착용했던 목걸이를 보게 되면서 그 차량을 쫓아가는데, 그 차량의 운전자는 다름 아닌 부장판사 은주였던 것이다 마지막 공판이 시작되고 국선 변호사 이정민은 판사를 증인으로 채택하고 증인석에 세운다. 증인석에 나온 은주 판사는 살인시각 윤아를 만났고 같이 있었다는 사실을 증언하면서 자신의 모든 것을 잃을까 봐 두려웠다는 마지막 증언과 고백을 하면서, 윤아는 무죄로 풀려난다

집에 돌아온 윤아와 이정민은 민지의 방에서 알 수 없는 무서운듯한 그림을 여러 장 발견하고 정민은 누가 그린 그림이냐는 질문에 윤아는 어린아이가 겪을 수 없는 일이었다고 말하고 그림을 마당에서 태워버린다.
시간이 흘러 이정민은 이 일을 하면서 사실을 밝혀내기보다는 진실을 지켜내는 것이라고 독백하고,
윤아와 검사였던 은주는 넓은 들판을 걸으며 민지가 뛰어놀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