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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리뷰

넷플릭스: 스위치 출연진& 줄거리, 결말

by movie killer 202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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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나도 모르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천만배우이자 최고의 배우이며 스캔들 메이커 "박강"(권상우) 화려한 배우 생활과 싱글 라이프를 즐기며 살고 있지만, 크리스마스이브에 씁쓸함에, 친구이자 전문 매니저 "조윤"(오정세)에게 반 강압적으로 술자리를 하게 되는데, 혼자만 흥청망청 취해있는 박강은 택시를 탄다. 다음날 낯선 집에서 깨어난 박강에게 생전 처음 보는 꼬맹이 둘이 안겨오고, 성공을 위해 이별했던 첫사랑 "수현"(이민정)이 잔소리를 하면서 적응 못하는 박강. 친구이자 매니저 조윤이 천만배우가 되어 있었고, 나도 모르게 뒤집어진 삶에 괴로워한다.
하룻밤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하룻밤 사이 " 스위치 "

작품명:  스위치
감독:  마대윤
장르:  드라마, 코미디
무비어스평점: ☆☆☆



 

스위치 출연진





 

 




스위치 줄거리, 결말







대 배우 "박강"(권상우)과 매니저이자 친구"조윤"(오정세)은 바쁜 연예계 배우와 매니저 활발히 활동을 하는 모습과 거침없는 갑질로 서로 생활을 하는데, 크리스마스이브에 박강은 술을 마시고 싶다고 조윤에게 반강요로 술을 마시게 되는데, 술이 취한 박강은 크리스마스 모형을 한 택시를 타게 되는데, 택시 기사분은 이렇게 물음을 한다. 지금 인생이 마음에 들지 않나요? 만약 그때 그녀와 헤어지지 않았다면 생각한 적이 있나요 그걸 만들어 드릴게요! 말하며 잠에서 깨어난 박강은 어리둥절하게 되고, 아이들과 한 여성을 보게 된다.


술을 먹고 택시에 오르는 박강은 자신의 몸은 그대로인데, 모든 환경이 바뀌게 되었다. 어제 택시를 돌이켜보는 "박강" 바뀐 환경에 적응보다는 회피하려고 하는데, 수현에게 자신의 배경을 설명하는데, 정신은 혼미하고 바뀐 환경에 미칠 지경이고, 재연 배우의 생활을 하고 연극 홍보에 지긋지긋한 생활 하면서 친구"조윤"의 영화를 보고 찾아가는데, "조윤"은 스타배우가 되어 있고, 아직도 환경에 적응을 못하는 박강은 조윤을  만나고 현실에 수긍하며 수현을 찾아가 옛날이야기 나누는데, 수현은 현재를 만족하며 로희와 로하가 있어 더 행복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진한 사랑을 느끼는데, 박강은 인정하지는 못하지만 수현과 로하, 로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자존심도 내려놓고, 예전 배우했던 경험으로 조윤의 매니저 역할을 잘하면서, 조윤의 도움으로 배역도 맞게 되는데, 그러면서 가족들 또한 박강의 연기와 배우로서 만족하며 즐거워한다.


이제는 가족을 위해 몸으로 말하고 행동하는 가장으로 변한 박강은 가족들과 즐거운 쇼핑, 외식도 하면서 어깨에 힘을 주는데, 이를 못마땅하게 생각한 수현은 예전의 우리의 아름다운 삶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갑자기 돈을 벌었다고, 흥청망청 하는 박강에게 화를 내고, 그러면서 박강은 부족한 자신의 모습을 바꾸고 싶었지만, 현재 삶에 로희와 로하 그리고 사랑하는 수현과 같이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수현에게 고백한다.
촬영  마지막 신을 마치고 감정이 실린 열띤 연기에 팬들도 생기게 되는데, 기자인터뷰에서 가족을 사랑하고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말하는 박강, 조윤은 남우 주연상 소감에서 친구 박강의 도움을 확인시켜 주면서, 뒤풀이 술 한잔 하게 되면서 초반에 데자뷔의 모습을 보이고, 조윤을 보내고 박강은 가족과 화상통화를 하면서 택시를 타는데, 1년 전 똑같은 택시를 타게 되고, 택시 기사분이 자신도 배우를 했었고, 그때 아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해 많이 후회했었다고 박강에게 이야기를 한다. 그러면서 다시 돌아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알려준다.


택시에 내려서 집으로 돌아온 박강은 눈물을 흘리고, 아이들의 잠자리를 봐주는 박강은 로하와 대화를 나누면서 슬픔에 눈물을 흘리고, 아내 수현과 예전 아버지의 사진을 보는데, 택시 기사분이 아버지였던 것이다. 다시 깨어난 박강은 수현을 찾아 갤러리로 향하고 수현을 만나는데, 수현의 그림 앞에서 수현과 로희, 로하와 같이 지냈던 집을 그린 수현을 데리고, 그 집 앞으로 향하고 이렇게 말을 꺼내는데, 어젯밤에도 나는 이 집에서 너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냈고, 너와 함께한 1년이란 시간이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한다.


그 후 2년의 세월이 지나고 결혼한 박강과 수현은 침대에서 잠을 깨는데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리고 쌍둥이 아기 로하와 로희 곁에서 즐거운 미소를 지으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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