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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리뷰

넷플릭스 신작: 길복순 출연진& 줄거리, 결말

by movie killer 2023.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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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복순" 청부살인이 본업이고, 보기에는 평범한 직장 다니는 싱글맘으로 이벤트 회사 다니는 것처럼 행동한다. MK회사 소속 킬러 "길복순"(전도연)은 ‘의뢰받은 작업’은 반드시 완수하는 성공률 100%의 킬러이자, 10대 딸이 있는 엄마다. 킬러업계에서는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에이스지만, 딸 "재영"(김시아)의 사춘기와 싸우는 싱글맘인 "길복순"은 딸 재영과 사이의 벽을 허물고 잘 지내기 위해 MK회사를 그만두려고 생각한다. MK ENT. 대표 "차민규"(설경구)의 재계약 제안의 답을 하지 않고 미루는데, 마지막 작업에 들어간 "길복순"은 임무를 실패하게 되고, 회사가 트라이 한일에 규칙을 어기게 되는데...

작품명: 길복순
감독: 변성현
장르: 액션, 드라마
무비어스평점: ☆☆☆☆



 

길복순 출연진






 

 

 



길복순 줄거리, 결말






기찻길 옆 도로에 누워 있는 남성에게 "손님 정신이 드세요!"  외치는 "길복순(전도연)" 재일 교포 2세 오다 신이치로가 등장하는데, 한국 이름 "김광일(황정민)"은  검과 도끼로 싸우지만 장비를 교환한다고 말하면서 길복순은 총으로 김광일을 죽이며 영화는 시작된다.


길복순은 집에서 딸과 같이 TV뉴스를 보고 있는데, 오정식의원의 아들 오 모군의 부정입학에 관한 뉴스를 시청하게 되고, 엄마들 교육 모임에 참석한 길복순은 학부모들이 직업을 물어보는데, 살짝 당황하며 이벤트 회사에 다닌다고 말한다.
한편 MK ENT. 회사에서 차민규대표와 차 이사가 길복순의 작업을 논하고, 차민규 대표는 길복순을 신뢰하고 이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차 이사는 화를 낸다.
길복순의 싸움기술은 "약점부터 파악하는 것이다"


MK ENT. 회사는 살인을 글로벌 사업으로 만들려고 한다. 그러기에 규칙을 만들었다.
첫째   미성년자는 죽이지 않을 것
둘째  회사가 허가한 작품만 할 것
셋째  회사가 허가한 작품은 반드시 트라이할 것
딸 재영은 같은 반 여자친구 소라를 사랑하는데, 이를 목격한 철우의 반응에 화를 내고 재영은 철우에게 경고하는데, 사무실에서 출근하는 길복순은 차 이사와 만나고, 후배들이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는 연습생들과 잠시 인사를 나누는데, 차 이사는 길복순의 신경을 건드리고, 김영지 연습생과 인사 나누고, 연습싸움을 진행되고, 길복순의 승리로 끝난다.


차민규 대표와 미팅을 하는 길복순은 작업의뢰서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는데, 길복순은 서울 작업을 선택하고, 차민규는 러시아 작업을 하려고 한다.
길복순과 떡볶이를 먹자고 하면서 , 나가는데 이를 못마땅하게 쳐다보는 차 이사는 강형사가 가자온 자료를 계속적으로 확인한다.


길복순은 차민규와 재계약 때문에 토론을 하고 작업의뢰서를 보는데, 다름 아닌 뉴스에 나왔던 오정식의원의 아들을 자살로 꾸미는 것이다. 그리고 재영의 학교에서 전화가 온다 재영이가 철우를 가위로 찔렀다고 한다. 다급히 찾아간 학교에서는 사고발생 대해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소라, 철우 때문에 재영은 일주일 정학을 당하고, 길복순은 재영을 걱정하며 과거를 회상하며, 가정폭력으로 자신이 폭력적으로 변했다고 넋두리하게 되는데, 차 대표는 킬러회사들 대표들과 회의를 통해서 비 능력자의 살인을 막아야 한다고 말하고 발견 시 MK회사에서 처리하겠다고 선전포고 한다. 길복순과 차민규  각자 작업을 진행하려고 하는데, 길복순은 실패를 가장한 작업을 하지 않았고, 차민규대표는 잔인할 만큼 작업을 마무리하면서, 길복순의 실패작업을 아무도 손대지 않는 조건으로 재계약하겠다고 한다.


차 이사는 이 소식에 길복순이 규칙을 어긴 것 같다고 생각하고, 차민규와 다투기까지 하는데 차대표는 길복순을 믿는 모양새다. 그러면서 옛 기억을 떠올리는 차민규는 길복순 아버지를 죽이려고 작업하고 있는데 갑자기 들어온 길복순에 당황하는데, 길복순은 눈도 깜박하지 않고, 아버지를 죽이고, 이를 지켜본 차민규는 어릴 적 길복순이가 훌륭한 킬러로 성장할 것을 생각하게 된다. 한편 재영은 길복순에게 자신이 "소라"를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그런 이유로 철우를 찌른 것이다.
한편 길복순이 실패한 작업을 손대지 않기로 했는데, 차 이사 마음대로 한희성 시켜 작업을 한 것이다. 이에 흥분한 길복순은 차 이사의 계락에 친하게 지내던 식구들과 목숨을 건 결투를 벌이게 되고, 김영지연습생 덕분에 위기에서 벗어난다. 그곳에 나타난 차민규는 강력한 기술로 길복순을 압도하는데, 차민규의 말대로 따르기로 한다.


다음날 MK출근한 길복순에게 차 이사는 길복순의 신경을 건드리고, 자신을 도운 김지영을 죽인 차민규에게 차 이사를 죽이고, 차민규 대표에게 메서지 전한다. 차민규는 킬러회사 대표들과 만나 잘 수습하려고 하는데, 신 상사가 차민규 대표를 비아냥거려 신 상사대표를 처단하게 되고, 마지막 퍼즐게임 길복순과 차민규대표는 운명의 대결을 펼치게 되고,
둘만의 감정과 아프고 슬픈 마음으로 차민규대표를 죽이지만, 이를 보게 된 딸 재영의 마음을 알 수 없는 길복순은 오열을 하며 집에 도착하는데, 재영은 수고했어 엄마 하며 길복순을 반갑게 맞이하고, 길복순은 미소를 띠운다. 재영은 학교에 가서 소라에게 작별인사를  하겠다고 나타나고 경쾌한 음악과 함께 교정을 걸어 나가면서 영화는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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