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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리뷰

넷플릭스 : 미혹 출연진& 줄거리,결말

by movie killer 2023.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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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혹"은  마음이 흐려지도록 무엇에 홀림을 말한다.
한별의 비극적인 죽음으로, "현우(박효주)"와 "석호(김민재)" 부부는 새로운 아이 "이삭"이를 입양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입양 온 "이삭"에게 죽은 한별이가 보이고, 이웃청년 "영준(차선우)"은 이들 가족의 비밀을 다 알고 있다는 듯이 행동하며 기이한 일들이 끊임없이 이어지는데…
"미혹" 과연 무엇이 진실이고 현실인지 알 수 없는 기이한 일들이 산곡마을 저수지에서 벌어진다.


작품명:  미혹
감독:  김진영
장르:  미스터리, 공포
무비어스평점:  ☆☆☆☆




 

미혹 출연진





 





미혹 줄거리, 결말




저수지를 홀로 서있는 "현우"(박효주)은 저수지를 쳐다보고 있는데, 그리고 걸려온 "석호"(김민재)의 전화 그리고 뒤에서 지켜보는 한 남성의 뒷모습을 보이며 영화는 시작된다.


한별이를 잃은 것이 주님이 주신고통이라고 생각해
입양소에서는 친자가 세명인데 이삭이의 입양을 걱정하지만, 석호(김민재)는 주님의 뜻에 따라 잘 보살피겠다고 말하고 "이삭"이를 데리고 집으로 데리고 온다.
남편 석호는 산곡교회 목사이고, 산곡마을에 살고 있는 석호네 가족은 한적한 곳에 집이 있다.


입양으로 집으로 온 이삭을 "주은"과"예나, 하준"은 이삭을 싫어하게 되고, 이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현우는 심리적으로 고통에 시달리는데, 이삭은 죽은 한별이가 보인다며 현우에게 말을 하고,  현우는 처음에는 강하게 부인하지만 차츰 이삭을 한별이처럼 느끼고
사랑으로 보살피자, 이를 지켜보던 주은과 동생들은 이삭을 점점 더 싫어하게 되면서, 갈등을 뛰어넘어 증오하게 된다. 그 과정 속에 석호와 현우는 말다툼을 하게 되고, 주은과 동생들은 이삭이가 한별이를 언급하게 되면서 "악마"라는 표현을 하면서 주기도문과 잠자리도 이삭과 따로 하게 되면서 감정은 극에 달한다. 저수지에 홀로 있던 현우에게 다가오는 "영준"(차선우)은 저기 나무에 여자가 보이지 않냐며 현우에게 물어보는데, 마을에서 정신이 이상한 청년으로 취급받는 영준의 말에 애써 태연한 척하며 자리를 피한다. 영준은 어머니의 자살 이후 충격으로 정신이상자로 낙인이 찍혀있는 청년이었고, 그로 인해 아버지가 석호에게 축귀(귀신을 쫓아내는 행위)해달라고 부탁하지만 석호는 거절하게 된다.
갈등이 심해진 석호가 현우에게 당신의 실수로 한별이를 잃었고, 그래서 이삭을 입양해서 회계하며 다시 잘해보려고 이삭이를 입양한 것 이 니냐면 다투게 된다.


이삭을 외면하는 주은과 동생들은 이삭이가 잠을 잘 때 십자가와 성경 책으로 이삭에게 축귀 하는 행동을 보이고, 일어난 이삭은 아이들이 다투게 되는데, 이를 알게 된 현우는 주은과 예나, 하준이가 한별이를 잃게 한 것 같은 생각을 가지게 된다. 석호는 주은이에게 동생들을 잘 보고 있으라고 당부를 하고, 아이들은 저수지 근처에서 술래잡기를 하는데 주은이가 이삭을 저수지 쪽으로 이삭을 이끌고, 한편 석호는 현우에게 축귀를 하는데, 비웃음과 화를 내는 현우는 석호가 잠시 통화 중에 빠져나와 저수지로 향한다.


그곳에서 강가로 이삭을 밀치고 있는 주은 발견 하는데, 주은이는 엄마를 보게 되면서 자신이 저수지로 뛰어든다. 현우는 주은이를 저수지에서 끌고 나오지만, 저수지속에 한별이가 있다며 다시 저수지로 들어가는데, 이를 지켜보던 영준이가 나타나 저수지에서 현우를 구해내고, 영준은 현우에게 주은이가 한별이를 강가에 밀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강력하게 영준의 말을 무시하면서 아이들을 데리고 가다가, 영준에게 다시 나타난 현우는 저수지 나무를 가리키며 아직도 여자가 보이냐며 물어보는데 뒤돌아보는 영준을 돌멩이로 내리쳐서 죽인다. 집으로 돌아온 현우는 석호가 정신병원에 도움을 청했지만, 이를 무시하고 집으로 들어가는 현우는 석호에게 당신도 눈을 떠 그럼 보여하면 가족사진을 주고 이층으로 올라가고, 가족사진에는 이삭이가 얼굴을 다른 쪽으로 시선이 향한 모습으로 사진이 비치고, 석호 앞에서 서있던 휠체어가 조금씩 움직인다.


아이들 앞에서 현우는 "엄마 가 끝까지 지킬 거야 너희 다섯 명 모두" 말하며 창가를 바라보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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