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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리뷰

넷플릭스: 스퀘어드 러브 영원한 사랑 출연진& 줄거리,결말

by movie killer 202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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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드 러브 영원한 사랑"은 연인 사이가 된 스타 기자 "스테판 엔조"와 소탈한 교사 "모니카"와 함께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려는 그때, 각자의 일과 예상치 못한 걸림돌이 나타나게 되면서 사랑도 위태롭게 흔들리기 시작한다.


작품명: 스퀘어드 러브 영원한 사랑
감독:  필리프 질버
장르:  로맨스, 멜로
무비어스평점: ☆☆☆





 

스퀘어드 러브 영원한 사랑 출연진







 









스퀘어드 러브 영원한 사랑 줄거리, 결말







사랑은 불시에 찾아오곤 하고 느닷없이 나타나서 인생을 로맨틱한 장면으로 가득한 한 편의 영화처럼 만든다. 모니카에게 멋지게 프러포즈하고 싶은데, 뜻대로 되지 않고, "스테판 엔조"는 모니카 가족까지 불러서 프러포즈하려는데, 그마저도 갑작스러운 상황에 실패하게 된다. 모니카가 임신을 한 것이다. 어쩔 수 없이 멋진 프러포즈는 아니지만, 싱크대에 빠진 반지를 급히 꺼내어 프러포즈하는 스테판은 기쁘게 받아들이는 모니카와 뜨거운 포웅을 한다.

 


이제는 결혼식 준비 하려는 엔조는 성당결혼을 준비하는데, 세례를 받기 위해 빅토르 삼촌(신부)에게 연락을 하고, 학교에 근무하고 있고, 며칠 전 교장으로 선출된 모니카는 일이 산더미처럼 쌓이게 되는데, 임신으로 인한 불안증이 발생하고, 하지만 병원 검사결과 임신이 아닌 걸로 나오지만 스테판과 모니카는 결혼식을 올리려고 준비한다. 스테판은 신부이신 빅토르 찾아가는데, "에바"일을 해결하라고 한다. 스테판으로 인해 내리막을 걷고 있는 에바를 다시 데리고 오라는 이야기를 한다. 과거를 속죄하고 새로운 행복을 준비하라는 것. 모니카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여정을 떠나는 스테판과 처제  여러 여성을 만나보지만 찾지 못하고, 예술가 에바를 만나게 되는데, 에바가 데리고 있던 아이 "안테크"가 스테판의 아들이라고 말한다.

 


에바는 스테판과 모니카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되고, 스테판 이런 상황에 힘들고 어려워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모니카가 있는 곳으로 출발한다. 한편 모니카는 전 교장이 찾아오면서 장학사로 학교의 결점을 이야기하는데, 머리가 아파지기 시작한 모니카는 장학사와 학교를 둘러본다. 검열은 내일부터 시작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모니카에게 나타난 에바는 친한 친구처럼 모니카와 포옹하고, 같이 식사를 하는데, 놀라움도 잠시 에바의 적극적인 행동과 표현은 모니카와 스테판의 사랑을 흔들기시작하고, 모니카는 전 교장 장학사에게 21세기 학교를 이루기 위해 가장 친한 선생님 두 명을 사퇴시켜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오히려 스테판은 안테크의 우연찮게은 도움으로 인터넷방송이 성공하면서 흥분과 기쁨을 맞이하는데, 둘은 조금씩 멀어지는 감정에 빠진다. 모니카 아버지가 운영하는 자동차 공업사의 직원은 사설탐정을 고용하여 에바의 뒷조사를 하였는데, 모니카에게 결혼 전에 알아야 할 것 같다고 서류를 전달하는데, 에바는 의도적으로 스테판을 이용하려 했던 것이다.
그러면서 안테크도 스테판아들인지도 불분명한 상태가 되는데, 스테판은 오히려 뒷 조사한 모니카에게 화를 내고, 모니카 역시 어이없다는 마음으로 결혼을 미루자고 말한다.


이렇게 어수선한 상황에 빅토르 신부는 결혼식을 강행하자고 말을 하고, 가족들과 계획을 짜고, 한편 에바는 미안한 마음에 안테크를 데리고 집을 나온다. 오갈 때 없는 에바를 안타깝게 생각한 모니카는 큰 결심을 하게 되고, 학교 소풍 대회에서 학교장 자리를 사퇴하고 선생님의 자리로 돌아가 아이들과 뛰어놀겠다고 말하고, 에바를 찾아가 같이 지낼 아파트를 구하자고 이야기한다. 스테판은 인터넷 회사의 좋은 조건을 거절하고 소중한 것을 지키겠다고 좋은 조건을 거절한다. 결혼식 당일 모니카와 스테판 각자의 핸드폰에 결혼식 날이라는 메시지를 보며 안타까워 하지만 덤덤하게 아침을 맞이하는데, 가족들은 다른 약속이 있는 것처럼 속이고 따로따로 스테판과 모니카를 결혼식장인 서당으로 데리고 가는데 도착해서 화를 내는 모니카와 스테판은 성당 앞에서 마주 보며 이야기를 나누면서 빅토르 신부님이 들어오라는 말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입장하면서 가족들의 환영을 받는다.


빅토르 신부는 축사를 하는데, "꿀"은 궁극적으로 완벽한 형태이고, 사람에게서 꿀에 해당하는 것은 "사랑"이다
사랑은 불시에 찾아오기도 하고 누군가의 눈을 들여다보고 곧바로 그게 사랑임을 아는 것이죠 그저 열병 같은 게 아닌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을요 그러면 바로 이거구나 하고 아는 거예요 "사랑은 두 제곱입니다 그것이 두 사람의 사랑입니다" 신부님 말과 함께 스테판과 모니카는 진한 키스를 한다. 많은 하객들에게 축하를 받으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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