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신작: 뷰티플 라이프 줄거리& 결말

"뷰티플 라이프" 인기 가수였던 남편의 떠나보내고, 딸 과의 관계가 어색해진 수잔 우연찮게 조그마한 공연장에서 청년 엘리엇의 노래를 듣게 되면서 그에 재능과 딸의 프로듀싱을 함께 작업하려 구상을 하게 되면서 진심을 담은 노래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잔잔하면서 임팩트 있는 "뷰티플 라이프"

 

작품명:  우리들의 아름다운 노래
장르:  드라마
무비어스평점:  ☆☆☆☆☆

 

뷰티플 라이프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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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에서 일당직으로 열심히 돈을 모으기 위해 일을 하는 청년 "엘리엇" 반복된 일상에서 친구 올리버의 도움으로 어렵게 준비한 공연타임을 위해 하나뿐인 친구 "올리버"를 위해 기타 연주를 하기로 하고 공연을 하는데, 올리버의 노래에 사람들은 반응은 흥미를 잃고, 이를 누치 챈 엘리엇은 직접 노래를 부르는데 관객들의 반응은 성공적이었다. 공연을 마친 올리버는 엘리엇에게 "수잔"이라는 기획자를 찾아가자고 하지만 불량배와 다투는 올리버를 도와주다가, 경찰서 붙잡혀오게 되고, 경찰서까지 찾아온 수잔은 조건부로 엘리엇을 경찰서에서 빼내는데, 같이 작업을 하자고 제의를 하고, 딸 릴리에게 엘리엇을 소개하게 된다.

릴리와 엘리엇은 시작부터 서로를 의심하고 견제하는데, 그것은 엘리엇이 부담감과 현실을 회피하려 하기 때문이다. 이를 보고 릴리는 진심을 담아 엘리엇에게 이야기를 하는데, 노래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 노래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있어야 하고, 노래는 누군가에게 들려주는 것이다. 누군가를 위해서 노래하고 듣는 대상이 없다면 쓸모없는 것이다라고 진심을 담아 말해준다. 이에 한참을 생각하던 엘리엇은 멋지게 자작곡을 부르 되고, 엘리엇의 모습을 보고 수잔과 릴리, 패트릭은 기쁨과 성공을 예감하게 된다.

엘리엇이 지내고 있는 배에 릴리와 엘리엇은 오게 되고 그곳에서 부모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데, 엘리엇은 7살 때 부모님이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갔다가 폭풍을 만나 바다에 빠지게 되면서 돌아가셨고, 위탁가정, 보육원에서 생활했던 것이고, 돈을 모아 부모님의 배를 수리하여 부모님의 배를 타고 세계를 돌아다니는 게 꿈이어서 돈을 악착같이 모으려 했던 것이다. 릴리는 아버지가 공연을 마치고 호텔에서 투신을 했고 그때 엄마 수잔은 전화를 받지 않아 상처를 받았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아픔과 삶에 동질감을 느끼고 사랑을 나누게 된다.

전날 찍은 엘리엇의 유튜브 영상이 50만 조회를 넘으며 엘리엇은 순식간에 스타가 되면서 즐겁고 신나게 노래를 하게 되는데, 그렇게 릴리와 엘리엇은 전국을 돌아다니며 공연과 사랑을 나누게 된다. 경찰서에서 헤어지고 연락이 안 됐던 친구 올리버가 찾아오고, 같이 즐거운 술자리를 나누게 된다. 릴리는 친구 올리버가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고, 올리버는 엘리엇의 일을 같이하고 싶다고 한다. 이에 어쩔 수 없이 엘리엇은 부탁을 들어주면서 릴리와 수잔, 패트릭까지 작업이 틀어지게 되는데, 수잔은 엘리엇에게 이제 세계 향해 나갈 수 있는데 친구 때문에 모든 것을 망치고 싶냐고 이야기를 하게 되고, 화가 난 엘리엇은 나가려고 하는데, 릴리는 엘리엇에게 임신했다고 말을 하는데, 아무 말없이 가버리는 엘리엇은 부두가로 오는데 자신의 배가 불에 타고 부모님의 배를 잃고 만다. 화가 난 친구 올리버의 짓이다. 상실감과 분노에 엘리엇은 공연을 마치고 이동 중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릴리는 엘리엇을 떠나 새로운 아티스트와 작업을 하기로 한다.

패트릭은 엘리엇에게 이번 토크쇼 무대는 모두가 같이  달려왔고, 패트릭, 수잔 그리고 릴리가 너의 가족이라고 상기시켜 주는데, 한편 릴리를 찾아간 수잔은 아빠가 전화했을 때 안 받은 이유는 항상 다른 여자와 있었고 헤어지자고 할까 봐 받지 않았다고 말을 전하는데, 릴리는 그때 전화한 사람은 자신이었고 엄마가 필요했다고 말을 하고 서로의 오해를 푼다. 토크쇼에 출연한 엘리엇에게 진행자는 누구를 위한 노래냐고 질문하는데 엘리엇은 여러분을 위한 노래라고 이야기하고 노래를 부르려고 하는데, 그곳 방청석에 나타난 릴리를 보게 된다. 하여 없이 릴리를 보던 엘리엇은 기타가 아닌 피아노에 앉아 노래를 시작한다. 릴리와 지내온 시간과 느낌을 담아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 엘리엇은 릴리를 바라보면서 노래를 마치 게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응시하는 릴리와 엘리엇에게 방청객은 기립 박수를 보내고 "뷰티플 라이프"라는 노래를 부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