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주말 볼만 한 영화 4편 미드 1편

안녕하세요!
날씨가 엄청 추운 겨울 주말에 집에 계시면서 간단한 먹거리와 함께 볼 만한 영화 추천 드리고 싶어서요.
물론 개인 취향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그냥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볼 만한 영화 4편  미국 드라마 1편을  선정해보았 습니다

 

 

 

1. 헌트

1980년대 안기부 조직에 숨어있는 스파이(동림)를 찾아라, 해외팀 박평호 (이정재)와 국내팀 김정도(정우성)가 펼치는 두뇌 싸움과 액션 그리고 역사,

"사냥꾼"이 될 것인가, "사냥감"이 될 것인가.

이정재 씨가 처음 감독으로 데뷔 한 작품으로 시대적 배경과 여러 인물을 표현 한 작품  러닝타임 125분으로 주말에 보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2.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공룡들의 터전이었던 이슬라 누블라 섬이 파괴된 후,  공룡들은 섬을 벗어나 세상 밖으로 나와 혼돈의 세계, 위협적인 공룡의 등장으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한 인간들. 지구의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의 최후의 사투가 벌어지는데...
시리즈 영화로 전편에 출연했던 배우들 등장해서 완결 편 보는 느낌으로 보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러닝타임 147분

 

 

 

 

3.  기예르모 델토로의 피노키오

기예르모 델 토로의 신작, 피노키오가 오늘 (12/9)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1910년대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한 피노키오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판의 미로>의 감독으로 유명세를 떨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원작 소설의 무서운 면이 끌렸고 자신만의 피노키오를 만들고 싶었다고 합니다.
러닝타임 117분

 

 

 

 

4.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그리스 섬의 호화로운 마일스 브론의(에드 워드 노튼) 사유지.  그곳에  무슨 이유로 블랑(다니엘 크레이그) 오게 되었는지부터가 미스터리의 시작점이다. 블랑은 억만장자 마일스 브론의 초대를 받고 해마다 열리는 모임에 참석한 친구들을 만난다. 초대된 사람은 마일스의 전 동업자 앤디 브랜드, 현  주지사 클레어 디벨라, 첨단 과학자 라이오넬 투생, 모델 출신 패션 디자이너 버디 제이와 그녀의 동행 페그, 유투버 듀크 코디와 위스키. 초대받은 모두가 살인의 동기를 가지고 있다. 서로의 숨기고 싶은 비밀을 감추려고 하는데....
러닝타임 139분

 

 

5. 새도우 본 (판타지시리즈)

전쟁과 어둠으로 물든 세계. 그곳에 빛의 힘을 지닌 소녀(알리나)가 나타난다. 평범한 고아원에서 같이 자란 말과 알리나는 어두운 장막의 세상의 운명을 바꿀 있을까.
총과 마법, 괴물이 공존하는 가상의 세계를 바탕으로 한 판타지미드.
리 바두고의 그리샤버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
8부작 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