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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리뷰

넷플릭스 : 인스턴트 패밀리 리뷰, 출연진 & 줄거리, 결말

by movie killer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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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집을 보수하여 판매하는(리모델링 사업) 피트(마크 월버그)와엘리(로즈 번) 부부는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아이를 입양하려고 한다.
하지만 입양까지 어려움이 생기고 친모의 등장으로 아픔도 느낀다.
피트와 엘리는 처음 접하는 이 모든 상황을 겪으며 어떠한 선택을 할 것인가.


작품명: 인스턴트 패밀리
감독: 숀 앤더슨
장르: 가족, 드라마, 코미디
무비 어스 평점: ☆☆☆☆☆





인스턴트 패밀리: 출연진





1. 마크 월버그 (피트)


2. 로즈 번(엘리)


3. 이사벨라 모너(리지)


4. 쿠스타포 키 로즈(후안)


5. 줄리아나 가미즈(리타)







인스턴트 패밀리: 줄거리 & 리뷰




낡은 집을 보수도 하고 리모델링하는 사업을 운영하는
피트(마크 월 버그)와 엘리(로즈 번) 동생 부부와 이야기 도중 아이 입양 문제를 생각한다.


처음에는 호기심 정도였으나 아내 엘리가 인터넷으로 입양 아이 사이트 접속 보는 와중에 슬픔에 잠긴눈으로
아이들에 안타까움을 피트에게 말하고, 처음에는 피트는 장난처럼 생각하였고, 피트도 사이트를 본 순간 엘리의 마음을 공감하게 되었다.




바로 위탁 아동 보호 센터의 세미나에 참석하고, 그곳에서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접하면서 계획을 세운다. 일단 아동보호센터의 박람회에 참석 입양할 아이들과 대화와 놀이를 하면서 입양 아이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그곳에서 우연히 십 대의 리지(이사벨라 모너)를 똑똑하게 보게 되었고, 입양하려고 한다. 하지만 생각과 다르게 리지에게 동생 두 명이 같이 시설에 머물고 있었고, 얼떨결에 아이들 세명을 입양하게 되었다.

그 순간도 웃음을 잃지 않고 피트와 엘리는 즐거운 마음으로 아이들을 맞이하고, 입양 전 위탁시설의 보호자 프로그램을 이수하면서 여러 명의 입양 부모들과도 친해지게 된다.




집으로 데리고 온 리지 남매는 어색하고 피트와 엘리가 믿기지 않다고 생각하고 멋대로 행동한다. 그 과정에서 리지는 친모에 대한 생각이 간절하다고 생각하고. 시간과 피트 부부의 사랑을 알게 된 후안과 리타는 아저씨, 아줌마에서 아빠, 엄마의 호칭을 듣게 되고 하염없이 기뻐한다.

세상이 그렇게 순조 롭지 않네요, 리지 남매의 친모가 출소하여 아이들에 양육권을 주장하고 리지 또한 소견서에 피트와 엘리의 실수를 말하게 되고, 가정법원은 친모에 손을 들어주게 된다.

피트와 엘리는 충격과 상실감에 빠지고 마지막 밤 아이들을 보내야 한다는 마음에 서로를 위로해준다.

다음날 위탁보호센터의 직원이 피트 가정을 방문하고 리지의 친모가 양육권을 포기하고 사라졌다는 소식을 전하는데, 리지는 믿을 수 없는 상황에 충격에 빠진다. 피트와 엘리는 리지 남매를 따뜻하게 감싸 안으면 위로해준다.



그리고 가정법원에 도착한 피트와 엘리에게 판사가 묻는다, "리지, 후안, 리타를 가족 입양하겠습니까?"

피트와 엘리는 스스럼없이 "예 재판장님" 대답을 하고, 리지 남매에게도 똑같은 질문을 한다.

아이들도 "예스"라는 답과 함께 법원에 참석한 모든 사람이 함박웃음을 보이며 기념사진과 함께 마친다.


러닝타임 118분에 시간이 부족하다 좀 더 즐기는 가족에 모습을 보고 싶을 정도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내용이라서 그런지 그 감동이 리모컨 전원을 끄고도 여운이 남는다. 정말 눈물을 닦으면서 봐야 할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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