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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리뷰

넷플릭스, 왓차 : 아토믹 블론드 리뷰,출연진 &줄거리,결말

by movie killer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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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전쟁의 주무대가 된 서독과 동독, MI6의 요원을 살해하고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전 세계 스파이 명단을 훔쳐 달아난 이중 스파이를 잡기 위해 MI6 최고의 요원 로레인(샤를리즈 테론) 투입된다. 각국의 스파이들은 명단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고, 로레인 역시 서독과 동독에서 임무를 수행한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음모로 정체가 밝혀져 목숨까지 위협받게 되고, 리스트를 회수하기 위해서는 베를린에 10년 동안 있었던 자신을 믿어야 한다는,
데이빗 퍼시벌(제임스 맥어보이)은 어딘가 수상한 구석이 있고. 로레인은 그를 감시하는 1년 차 프랑스 스파이 델핀 라살(소피아 부텔라)과 묘한 끌림을 느끼는데...



작품명 : 아토믹 블론드
감독 : 데이비드 레이치
장르 ; 액션
무비어스 평점 : ☆☆☆☆


아토믹 브론드 출연진





1. 샤를리즈 테론 (로레인 브로튼)



2. 소피아 부텔라 (델핀)



3. 제임스 맥어보이 (데이빗 퍼시벌)



아토믹 브론즈 줄거리, 리뷰




1989년으로, 베를린 장벽 붕괴가 예고된 시점의 혼란한 베를린에서 근무 중이던 MI6의 제임스 개스코인 요원이 살해당한다. 범인은 KGB의 유리 바흐친 요원이다. 바흐친은 개스코인을 죽이고 가지고 있던 비밀요원 리스트를 손에 넣었다. 리스트는 소련에서 활동하는 수많은 간첩들의 명단이었다.

베를린 장벽에 대화를 나누는 로레인


사건 발생 후 MI6은 1급 스파이 로레인 브로튼을 호출하고. MI6 고위관리 에릭 그레이와 CIA의 에밋 커츠펠드 요원은 개스코인 살해 사건을 조사하고 리스트를 가져오라고 로레인을 베를린으로 보낸다. 로레인은 베를린에 도착하자마자 KGB일원에게 납치되고, 하지만 이를 눈치챈 로레인 차량 격투 끝에 탈출하고. 데이비드 퍼시벌을 만나 공조하고, KGB 요원들의 추적을 따돌리며 개스코인이 머물던 집을 조사한 결과 퍼시벌이 사실 개스코인 살해와 깊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 로레인은 그가 정보를 내통한 독일의 간첩 '사첼'이 아닌가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즈음 로레인은 프랑스 정보부의 신참 요원으로서 로레인에게 접근한 델핀 라살과 관계를 갖는다.


유리 바흐친은 리스트를 팔려고 했지만 퍼시벌이 그를 살해하고 리스트를 가져간다. 퍼시벌은 로레인에게 리스트 내용을 말하지 않고, 다시 무기상 알렉산드르 브레모비치와 리스트를 거래한다. 델핀이 퍼시벌의 의심을 품고 그 현장을 사진으로 찍는다. 한편 리스트의 내용을 전부 암기하고 있어 KGB의 표적이 된 요원 '스파이글래스'가 로레인과 퍼시벌을 찾아와 서독으로 탈출하는 것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로레인은 시위의 인파 속에 몸을 숨겨 탈출을 돕지만, 배신한 퍼시벌이 스파이글래스를 총으로 쏜다. 로레인은 스파이글래스를 데리고 브레모비치 일당의 추적을 필사적으로 뿌리치지만 결국 스파이글래스가 사망하고. 델핀이 퍼시벌의 내통 현장을 목격했다며 협박하자 퍼시벌은 델핀도 죽인다. 로레인은 델핀이 남긴 사진을 입수하고 퍼시벌이 사첼이라는 것을 입증해낸 뒤, 도망치는 퍼시벌을 쫓아 사살한다. 퍼시벌과 개스코인의 시신은 MI6로 인도되고 로레인은 영국으로 귀환한다.


MI6는 퍼시벌을 죽인 것에 대해 로레인을 심문하고, 로레인은 증거를 내밀며 퍼시벌이 이중 첩자 사첼이라고 밝힌다. 에릭 그레이는 리스트의 행방을 말하라고 하지만 로레인은 모른다고 한다. 리스트가 밝혀지면 안 되기에 사건은 아무도 모르게 종결된다.

그 후 파리에서 로레인은 브레모치비를 만나 자기가 사첼이라면서 가짜 리스트를 넘겨준다. 브레모비치는 로레인을 죽이고 리스트도 얻을 생각으로 행동에 옮기지만 결국 이를 간파한 로레인에 의해 죽는다. 브레모비치를 죽이기 전에 로레인은 실은 CIA 요원인 이중 스파이였으며 모든 사건을 조작한 것이 자기라고 밝힌다. 그러고는 CIA 에밋 커츠펠드에게 리스트를 전달하고 함께 전용 비행기를 타고 떠난다.







러닝타임 114분 초반부터 영상과 배경음악을 어우러지게 만든 작품, 중간에 임팩트 있는 액션과 긴박한 상황은 흥미를 더 하고 영화 끝 알 수 없는 시원한 느낌도 가지고 보았어요.
역시 팝콘무비 스타일 중간 러브신으로 18세 이상 시청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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