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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리뷰

넷플릭스: 더 웨이 백 출연진& 줄거리,결말

by movie killer 2024.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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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Y BACK"은 스타 농구선수였던 잭은 자포자기한 사람처럼 보내고 있었는데, 알코올중독으로 인해 나락으로 빠지며 미래를 잃어버린다. 그러던 중 잭은 자신의 모교의 농구팀 감독직을 제안받게 되고, 이를 받아들이며 미래를 꿈꾸지만 순탄치 않고.


작품명: 더 웨이 백
감독:  케빈 오크너
장르:  드라마
무비어스평점: ☆☆☆





 

 

더 웨이 백 출연진





 

 

 



더 웨이 백 줄거리, 결말





삶에 희망이라곤 일도 보이지 않는 스타 농구선수였던 "잭" 일과를 마치고 술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동생 "베스"는 오빠 잭을 걱정하는데, 그 걱정이 잭을 더 힘들게 한다. 집으로 돌아온 잭은 "비숍 헤이스" 고등학교 "에드워드 디바인" 신부의 전화를 받고 만남 약속을 하고 다음날 모교를 방문하는데, "비숍 24" 올해의 캘리포니아 체육장학생 "잭 커닝햄" 1993-1995


디바인 신부를 만나게 되는데, 학교 농구팀 감독인 톰 맥개리티가 쓰러져서 잭에게 농구팀 감독을 맡아 달라고 부탁하는데, 밤새 고민하고 거절하고 마음을 다스리지만 못 하지만 결국 승낙하게 된다.
코치 겸 수학 선생님 "에스피노자"를 만나게 되고, 선수들을 소개받는다. "브랜던 듀렛" 재능 있는 선수  "챕스 헨드릭", "케니 도스" 3점 슈터, 팀 주장 "가르시아", "마커스 패리쉬" 센터이다 그리고 보비 프리즈 식스맨, 디어본, 데일리, 카터, 아마토 이렇게 선수 구성이다.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지만 왠지 답답한 잭은 마음, 그런 마음을 추스르고, 감독 부임 후 첫 시합을 바로 하지만 결과는 비숍 헤이스 31 - 67 도허티, 어이없는 플레이를 하고 결국 큰 점수차이로 패한다.

뭐라 말할 수 없는 상황 술을  마시고, 출근하고 지루한 하루하루에 이혼 한 아내 "엔젤라"가 점심을 먹자고 연락이 와서 흔쾌히 만나기로 한다.
엔젤라는 남자 친구가 생겼다고 이야기하고 닉 다른 사람한테 이야기 듣는 것보다 직접 보고 말해주려 했다고 말하고 떠난다.
다시 괴롭고, 짜증 나고, 지겨운 일과 술로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시작된 시합 경기장에는 "메모리얼" 외치는 응원소리가 울려 퍼지고, 감독들이 인사를 나눈다.
상대팀 감독 "롬바도"는 잭의 비숍 헤이스팀을 오합지졸이라고 비아냥거리고, 경기는 시작되는데, 상대팀에 덩크 슛과 민첩함에 경기를 지배당하자, 잭은 팀 선수들에게 화를 낸다.


반칙을 해서라도 상대를 막으라고 지시하고, 반칙 때문에 테크니컬 파울도 당하고, 롬바도 감독과도 마찰이 생기지만, 결국 경기는 비숍 헤이스 38 - 72 메모리얼 가톨릭 패하고 돌아오는 스쿨버스 안에서 신부님이 헤이스 팀은 수칙이 있고 그중 하나가 적절한 언어 사용이라고 말하면서 지켜줄 것을 부탁하는데, 잭은 세상에 일어나는 끔찍한 일을 보고서도 위에 계신 분이 신경 써주실까요? 이야기를 하지만 신부님은 잭이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면 주님이 신경 쓰실 거라고 믿는다고 말한다.
에스피노자 코치는 잭 사무실에 맥주 캔을 보았다고 주의해 줄 것을 부탁한다. 잭은 작심한 듯 코트에서 자세한 방어시스템을 설명하는데 늦게 온 마커스를 퇴출시킨다. 그리고 시작된 다음시합 대등하게 게임이 이루어지고, 잭의 작전으로 비숍 헤이스 57 - 55 서밋을 누르고 첫 승리를 가져오면 승리를 만끽하고, 잭의 퇴근 후 훈련을 마치고 걸어가는 "브랜던"과 이야기를 나누는 잭은 브랜던에게 너는 재능이 있고 큰 소리로 팀을 이끌 수 있냐고 진지하게 물어보는데, 할 수 있다고 대답하는 브랜던을 집 앞까지 바래다준다.



"마커스"가 잭의 집에 찾아와 농구부에 다시 들어가겠다고 말하는데, 거절하는 잭은 간절히 부탁하는 바라보며 마커스 다시 받아준다. 브랜던을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하고, 천천히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 게임시작 하며 시합에서 승리를 가져오고 철저히 훈련된 수비로 뭉치기 시작하는 헤이스 팀은, 시합을 할수록 진심과 열정으로 경기에 임하고 승리를 가져오는 시합을 하게 된다. 그렇게 좋을 것만 같았지만 잭에게 아픔의 상처가 다시 일어나고, 아들 "마이클"을 잃은 아픔을 치유하지 못한 채 다시 술을 마시면서 농구팀 훈련에 지각하게 되고 디바인 신부님이 화난 목소리로 잭을 농구팀 감독을 그만두라고 지시하고, 이제는 술을 마시고 불법 주거침입까지 하여 다치게 된다


동생 베스의 충고를 듣고 재활에 전념하면서 몸과 마음은 치유하고, 전 와이프 안젤라를 만나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면서 눈물을 보이는 잭. 헤이스 팀은 잭의 가르침을 잊지 않고 승리를 이어가는 소식을 전하고 조용한 운동장에서 농구공을 골대로 던지는 잭의 모습을 비추고 영화는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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