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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리뷰

넷플릭스: 더 플랫폼 출연진& 줄거리,결말

by movie killer 2024.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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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랫폼은 정성껏 잘 차례진 음식 한 상이 높은 층에서 아래층으로 내려오는 수직  구조의 시설 자원한 남성 위층사람이 배가 부를수록, 아래층 사람은 굶주리는  절박하고 참혹한 형태의 시설  이곳에 나타난 남성은 삶과 죽음 그리고 선택의 메시지를 전하려고 반란을 시작한다.


제목: 더 플랫폼
감독: 가더 카츠 테루우
장르: 스릴러, SF
무비어스평점: ☆☆☆






 

더 플랫폼 출연진









더 플랫폼 줄거리, 결말

 






바이올린 소리가 울려 퍼지고 각종 요리를 정성껏 만드는 주방을 보여주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세상엔 세 종류의 사람이 있지
꼭대기에 있는 자
바닥에 있는 자
추락하는 자


그리고 서서히 눈을 뜨는 남성 그의 이름은 "고렝" 그리고 같은 층에서 만나게 된  "트라마 가시"는 어뚱 하게 먹는 것에 몰두하고, 초록 불빛이 켜지고 서서히 내려오는 음식 플랫폼을 마주한다.
트라마는 열심히 먹고 고렝은 음식물 쓰레기 같은 플랫폼의 음식을 거부하는데, 얼마 되지 않아 플랫폼은 아래층으로 내려가고, 반복되는 형태의 수직구조의 감옥 같은 시설이다.
고렝은 면접을 보고 자진해서 들어왔고 6개월을 버티면 학위를 준다는 소리에 들어오게 된 것이다.

 


이곳 시스템을 전혀 모르고 이해할 수 없었던 고렝은 인간 본능의 의해 역겨운 음식마저도 맛있게 먹기 시작하고, 층이 바뀌면서 룸메이트 트라마가 변하고 고렝을 먹으려 하는 순간 플랫폼을 타고 내려온 "미하루"의 도움으로 트라마를 죽이고 위기를 넘긴다.

미하루는 플랫폼을 타고 아이를 찾으려고 돌아다니고,

또 다른 룸메이트 만나게 되는데 고렝이 시설에 들어오기 전에 면접을 진행했던 직원과 룸메이트가 되지만 시설내부에 사정을 모르던 직원 "이모구리"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 그리고 또 다른 룸메이트 "바하랏 "을 만나게 되면서 절대악도 절대선도 아닌 고렝은 바하랏와 6층에서 플랫폼을 타고 내려가면서 시스템을 무너뜨리고,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플랫폼에 몸을 던지고, 내려갈수록 참혹하고 견딜 수 없는 정신적 고통과 격투를 벌이면서 333층에서 미하루가 그렇게 찾던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 과정 숨을 거둔 바하랏를 뒤로하고 플랫폼을 타고 아이와 바닥까지 내려오는 순간 깊은 뜻을 가진 문구를 읽어준다.



"죄악에 물든 위인은 대죄인일뿐이며, 인색한 부자는 거지가 될 것이다."
"행복은 부의소유가 아니라 부를 쓰는 것에 있으며, 경솔히 쓰는 것이 아니라 잘 쓰는 법을 아는 것이다."

그리고 꿈속에서 여자 아이가 메서지라고 가르쳐준다.


우린 함께 떠나 함께 유랑했네
우리의 운과 운명은 하나였네
저네의 여정은 끝났어 달팽이 친구! 죽은 트라마가시 소리에 아직 아니야 아이를 데리고 올라가야 해 고렝은 대답하지만, 트라마는 자네가 메시지가 아니야라고 트라마 속삭이지만
"내가 전달자인걸  이 메시지는 전달자가 필요 없어"
하면서 걸나 가는 고렝과 트라마는 돌아서자 플랫폼에 누워 있는 아이가 보여주고 빠른 속도로 위층으로 향하면서 영화는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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