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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리뷰

넷플릭스: 드림 출연진& 줄거리, 결말

by movie killer 2023.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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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은 꿈을 가지고, 꿈을 꾸는 우리의 생활에 희망선사한다. 선수생활 최악의 위기를 맞은 쏘울리스 축구 선수 "윤홍대"(박서준) 목표도, 의지도 없던 홈리스 축구 월드컵 감독으로 재능기부를 하기로 하고, 각본대로 열정리스 현실파 PD "김소민"(아이유)이 다큐 제작으로 합류하게 되면서, 지저분한 복장과 슬리퍼를 신고 축구라는 운동이라고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특별한 선수들이 홈리스 국가대표로 선발된다. 댄스인지, 축구인지, 알 수 없는 실력과 움직임보다 말이 앞서는 홈리스 선수들의 환장할 팀워크, 다큐에 대사와 상황 그리고 진정성 없는 연출을 강요하는 소민에 기가 막히는 감독 윤홍대, 하지만 포기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할 수도 없는, 이들의 첫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홈리스 윤홍대 감독, 열정리스 PD 김소민, 그리고 "드림"팀의 험난한 일정을 지켜보자.

  



작품명:  드림
감독:  이병헌
장르:  코미디, 드라마
무비어스평점: ☆☆☆☆


 

 

 

드림 출연진





 

 





드림 줄거리, 결말




2010년 홈리스월드컵에 한국팀이 처음 참가한 실화를 바탕으로 재현된 영화이다. 축구장에 울려 퍼지는 함성과 응원소리 "박선창"과 "윤홍대"는 같은 팀이지만 경쟁상대인 두 선수하지만 무리한 해동으로 불명예의 선수가 된 윤홍대는 기자에 질문에 화를 참지 못하고 기자를 폭행으로 원하지 않은 검색순위에 오르고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수배 중인 어머니 때문에 괴로운 생활을 하면서 돈에 치우치게 되는데, 윤홍대는 어쩔 수 없이 홈리스 국가대표의 감독직을 맡으며 재능기부를 하면서 이미지 쇄신을 하려고 하고, 소민은 그런 호락(윤홍대)을 자신을 믿고 따라오라고 하면서 선수들을 일일 파악하고, 간절하고 애틋함을 보여주면서 다큐멘터리처럼 보이게 하자고 한다.


어쩔 수 없이 홈리스 축구팀 감독으로 합류하면서 노숙자들과 홈리스 축구팀을 구축하는데, 패스, 드리블, 슈팅 하나 못하는 축구부원에 짜증을 낸다. 하지만 돈과 이미지 쇄신을 목적으로 대충 시나리오를 가지고 움직인다.
"김환동" 55세 잘 나가던 중소기업 대표로 있다가 IMF로 모든 것을 잃고 살아가는 노숙자, "손범수" 44세 엄청 사랑하는 아줌마가 지적장애가 있고 가난과 장애를 넘어선 멜로드라마 같은 스토리 가진 노숙자, "전효봉" 44세 전처와 초등학교 딸이 있는데, 전처가 호주사람과 결혼하면서 얼마 후 전부 호주로 이민 가기로 되어있는 노숙자, "전문수"  39세 자기 말로는 조폭출신 쫓기는 처지라 노숙자 코스프레하는 거라고 우기는데 감초 역할을 할 수 있는 노숙자, 이렇게 윤홍대처럼 싹수없는 애잔하고 불쌍한 스토리까지 아주 완벽하게 짜여서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겠다는 수민은 잘하보자고 윤홍대에게 말한다.


윤홍대는 수배 중인 어머니 만나고, 정신 못 차린 어머니 때문에 한숨만 깊어지고, 그런데 손범수가 하지 않겠다고 해서 설득시키기 위해 수민과 동행하고, 노숙시절 부상당한 범수를 치료해 준 지적장애가 있는 아줌마를 위해 노력하고, 그런 범수를 이해하고 도와주면서 지적장애의 사랑하는 사람이 축구선수를 좋아하자 홈리스 축구팀 복귀하게 된다. 이렇게 사연과 사건이 있는 노숙자들  홈리스 축구팀은 열심히 운동하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지원금도 끊기고, 슛할 수 있는 선수도 없는 상황에 지적장애가 있는 아주머니가 곤경에 처하고, 이를 보게 된 윤홍대는 폭력을 사용해서 구하지만, 폭행죄로 붙잡히고, 더 상황은 어려워진 상황에 홈리스 노숙자들과 소민과 합동으로 윤홍대를 폭행가해자에서 영웅으로 돌려놓고, 후원도 받게 되고, "인선"이도 복귀하면서, 인기가 많아진 홍대는 감독 보다 연예계에 러브콜이 오고 갈등을 겪는 윤홍대는 결국 시합출국하는 날 공항에서 홈리스 일행들과 동행한다.


홈리스 월드컵 첫 상대는 코스타리카 대 대한민국 경기 가 시작 된다.  경기 중 효봉이 부상당하고, 12대 0으로 패하게 된다. 수민은 홍대에게 화를 내며 이기게 작전을 요구하지만, 범수의 부상으로 용병을 쓸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고 승리하게 되지만, 용병들이 다한 경기에 야유를 받게 되는데, 윤홍대는 우리가 여기에 온 목적은 "기록을 남기러 온 것이 아니라 기억을 남기러 왔다고" 이야기하고, 홈리스 선수들은 우리끼리 해보자고 똘똘 뭉쳐해 보자고 파이팅 한다.
그리고 우승 후보 독일과 경기가 시작되고, 열심히 뛰고, 달리고, 수비하면서 열심히 뛰어다니지만 5대 0의 상황에 기죽지 않고 더욱더 파이팅 하는 선수들, 후반전을 남겨두고 작전회의에 서로를 위로하고 아껴주는 파이팅으로 후반전을 시작하고, 쓰러지고, 넘어지면서   다시 일어나고 관중들은 서서히 대한민국을 응원하면서 경기는 막바지에 들어서는데, 골키퍼 김환동을 시작으로 범수의 패스 효봉이 백패스로 인선의 마지막 한골을 넣게 되는 대한민국의 첫 골이 들어가면서 5대 1로 패하지만 패자가 아닌 훌륭한 선수가 된 것이다. 국가대표 홈리스 축구팀은 이후 경기를 소화했고 11전 1승 10패 꼴찌였지만, 가장인기 많은 팀이었고, 2010년 최우수 신인팀 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영상은 시청률 5.6 프로 성공을 거두고 소민은 흡족해한다.


김환동의 집에 찾아온 딸은 자식을 아버지에게 보여주고, 효봉은 딸과 아쉬운 이별을 하면서 뜨거운 포웅을 나누고 떠난다. 인선은 하루를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범수는 지적장애가 있는 아주머니와 알콩달콩 계란빵을 먹고, 축구경기장을 찾은 홈리스 선수와 소민 그리고 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윤홍대는 힘찬 헤딩슛 보이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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