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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리뷰

넷플릭스: 리바운드 출연진& 줄거리,결말

by movie killer 2023.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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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 농구에 열정과 우정이 담겨있는 고등학교 농구부의 이야기를 담은 실화 이야기.
농구선수 출신 공익근무요원 "강양현"은 해체 위기에 부산 중앙고 농구부의 신임 코치로 발탁된다.
전국대회에서의 첫 경기 상대는 고교농구 최강자 용산고, 팀워크가 무너지고 오합지졸의 부산 중앙고는 몰수패라는 치욕의 결과를 낳고, 학교장은 농구부 해체까지 논의한다. 강양현은 자신의 고교 시절을 떠올리며 다시 선수들에게 잘못을 인정하는데, 전국 고교농구대회에서 써 내려간 8일간의 기적 모두가 불가능이라 말할 때, 부산 중앙고 농구의 "리바운드"라는 또 다른 시작이다.

 

 

작품명 :  리바운드
감독:  장항준
장르:  드라마
무비어스평점:  ☆☆☆☆



 

 

리바운드 출연진







 

 

 

 

 

리바운드 줄거리, 결말




2010년 10월, 부산 중앙고등학교 농구부는 해체하려는 학교장 회의에서 교장 선생님은 농구부를 없애려고 회의를 하지만, 교감과 선생님들은 구색만이라도 갖춘 코치를 구하면서 농구부의 전통만 유지하려고 "강양현" 코치를 선임한다.
강양현 코치는 첫 출근에 2명의 농구부원과  농구부를 시작한다.
부족한 인원을 채우기 위해 사방팔방 수소문하고 발품을 팔아 5명의 선수를 데려오고, 농구부를 훈련시킨다.

첫 대회출전에 전국 최강 용산고와 경기를 하지만, 강양현코치의 욕심과 선수들의 팀워크가 무너지고 반칙등으로 몰수패의 수모를 당하고, 학교장은 농구부 해체까지 이야기한다.
그러던 중 강양현코치는 자신의 고교시절 인터뷰를 보게 되면서 마지막으로 용기 내어 선수들 준비시키고, 완고한 교장선생님 설득 다시 농구부를 준비시킨다.


주목받던 천재 선수였지만 슬럼프에 빠진 가드"천기범" 발목부상으로 꿈을 접은 스몰 포워드 "배규혁" 점프력만 좋은 축구선수 출신의 괴력 센터 "홍순규"길거리 농구만 해온 파워 포워드 "강호" 농구 경력 7년 차지만 만년 벤치 식스맨 "허재윤" 농구 열정만 만렙인 자칭 마이클 조던 "정진욱"까지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최약체 팀이었지만,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다시 뭉치면서 즐거운 농구를 시작한다. 협회 회장기 예선 통과 본선까지 진출하는 희망을 가지고 대회에 출전하는 부산 중앙고, 대형버스 사이로 도착한 다마스 차량에서 없어 보이게 등장하는 부산 중앙고 선수들


2012.05.05  예선 제1경기  부산 중앙고 vs 신안고
85대 42 천기범의 생각과 동료들의 협동으로 대승을 이뤄다.
제2경기 재물포고 vs 부산 중앙고  정진욱의 미친 듯한 골결정력으로 승기를 이어가다, 정진욱 부상으로 처음 출전한 허재윤 하지만 모든 것이 어려움 끝에 70대 67로 겨우 승리를 하지만, 정진욱은 3개월 재활해야 하는 상황, 허재윤에게 전담 수비수를 시키고, 경기를 시작하는 중앙고 2012.05.08 예선 3경기 부산 중앙고 vs 한성부고, 부산 중앙고 고른 득점으로 승리하면서 예선 전승을 이루게 된다.
그러나 배규혁은 고질병 같은 발목으로 힘들어하는데, 천기범은 붕대를 전해주면서 서로의 악연을 동료로서 보살펴주고 용기를 주는데, 홍순규가 힘 내주고 하지만 계속된 경기에 교체 없는 중앙고선수들은 힘들어 하지만 이를 이겨내고 4강에 오르는 신화를 만든다.


단 5명으로 경기를 이끌어가던 부산 중앙고는 강양현코치는 힘들어하는 선수를 따뜻한 격려로 재밌게 경기하자고 말을 전하고, 일주일에 5경기를 해야 하는 부산 중앙고는 안양고와 맞서 싸운다. 허재윤은 팀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허재윤은 특훈을 개인적으로 했고 그 빛을 결정적인 순간 3점으로 동료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준다. 학교 급우와 선생님들 또한 간절한 마음으로 응원하면서 안양고를 꺾고 승리를 만끽하지만 지쳐가는 선수들과 강호, 순규는 미래를 알 수 없는 현실에 힘든 대화를 듣게 되는 기범과 규혁은 안타까운 표정으로 서로 마주하고 다음날 경기는 준비한다.
2012.05.12 부산 중앙고 vs용산고 결승이 시작한다
전국최강 용산고의 힘찬 구령과 함께 경기는 시작되고
코트는 긴장감에 비장함을 느끼는데, 선취점은 용산고
초반 분위기를 잡아가는 용산고, 그에 반격하는 중앙고 점점 힘들어하는 중앙고 점수 차이는 벌어져 가면서 반칙 또한 많아지는데, 배규혁도 자기 몸보다 동료들과 생활을 생각하며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을 발휘하기 시작하는데, 농구영화 같은 농구경기를 펼치는 부산 중앙고의 선수들 하프타임 강양현 코치는 볼이 안 들어가면 무엇을 해야겠는가, 순규가 대답한다 "리바운드"요, 너희들 모두가 "리바운드"잡고 다시 시작 한번 해보자, 겁먹지 말고 달려들어 리바운드하고 인생을 살더라도 다시 리바운드하는 후회 없는 경기를 해보자고 선수를 격려와 함께 경기장으로 나가는 부산 중앙고  선수들의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경기는 용산고에 63대 89로 패배하였고, 4 쿼터에 5 반칙으로 두 명 허재윤, 홍순규의 선수가 퇴장당하고 3명의 선수로 경기를 치르게 된 것이다.
전반 16점 점수차이에서 3명이 뛴 후반 점수차는 10점의 점수 차이었다
그리고 10년이 넘은 지금 그들의 "리바운드"는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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