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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리뷰

넷플릭스 신작: 퀸메이커 출연진& 줄거리, 결말

by movie killer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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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메이커" 여성리더를 성장하는데 조력한 자!
은성그룹의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은성그룹의 전략기획실 실장으로 모든 업무에 관여하고 실질적 오너일가를 보좌하던 "황도희"(김희애),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인권변호사 "오경숙"(문소리)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에 함께하며 선거판에 뛰어들며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긴박하고 황당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퀸메이커"황도희 실장과 불도저 오경숙 변호사의 서울시장 도전기가 시작된다.


작품명:  퀸메이커
연출:  오진석
장르:  드라마
무비어스평점: ☆☆☆☆




 

퀸메이커 출연진




 

 



퀸메이커 줄거리, 결말





"황도희"등장과 동시에 대기업 전략 기획실 실장의 포스와 업무를 위한 위압감마저 들게 직원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황도희 실장, 은성그룹의 백화점 "은채령"상무 갑질과 폭행사건으로 민감한 황도희 실장은 늘 그렇게 했듯이 잘 마무리를 지으며, 또 한 번의 문제를 해결하는 황도희실장, 사무실에 도착한 황도희를 만나는 "오경숙" 변호사를 돕고 보좌하는 "윤동주"는 은성백화점 비정규직의 불법 해고를 알리려고 하는데, 78일째 은성그룹의 옥상에서 시위하는 오경숙 변호사를 알게 된다.


한편 은성그룹의 사위 "백재민"(류수영)은 해외출장에서 돌아와 황도희에게 불편한 현실의 이야기하는데 비서가 성추행을 빌미로 협박을 받고 있다고 하면서 도움을 요청하는데, 즉시 작업에 들어간 황도희는 비서 "한이슬"을 과거를 약점 잡아 퇴사를 지시하고, 그런데 옥상에서 떨어진 한이슬의 죽음을 보게 된 황도희는 죄책감과 슬픔에 사로 잡히고, 뒤늦게 한이슬의 말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백재민에게 화를 내면서 도전적으로 대응한다.


하지만 이를 알면서 나두라는 은성그룹의 회장 "손영심"(서이숙)의 말에 지시를 거부하게 된다.
그로 인해 황도희실장은 강제 퇴사를 당하게 되고 회사에서 지원받던 모든 것을 잃게 된 황도희는 굳은 결심과 복수심으로 가득 차고, 손 회장에게 모든 것을 무너뜨리고 없애겠다는 말을 한다.


그러기 위해 필요한 사람 불도저 오경숙 변호사를 만나게 되고, 이 시점에 서울 시장자리를 사위 백재민사장을 서울시장으로 만들려는 손회장은 "칼 윤"(이경영)을 영입하고 황실장의 자리를 채우게 되고 황실장 밑에 "국지연"(옥자연) 보좌관을 백재민사장에게 맡기게 되고.  한편 은성그룹의 해결사로 살아온 황도희실장과 오경숙변호사는 서로를 알게 되면서 황도희는 불편한 진실과 복수를 위해, 오경숙은 노동자와 여성인권을 위해 손을 잡게 된다.


이로써 서울시장 선거전이 시작되고, 은성그룹의 백재민, 칼윤, 국지연은 오경숙 변호사의 가정과 아들 학교 그리고 같이 활동하고 움직였던 동료들을 활용하여 선거를 방해하는데, 그럴 때마다 황도희는 확고한 신념과 "퀸메이커"의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넘어가게 되고, 또 다른 여성 후보자 "서민정"(진경)과 단합을 위해 예비후보 경선을 치르게 된다. 그러면서 헤어졌던 전 남편 또한 오경숙 후보를 도와 약진하게 되는데, 그럴수록 더욱더 강도를 높이게 되고 무리수를 두는 은성그룹과 백재민후보는 최종적으로 같은 도움을 주고 있던 국지연이 자신의 아기를 임신하게 되고,

 

그로 인해 칼윤과 동조하여 마지막 승부수로 국지연을 살해하려고 하고 이를 황도희와 오경숙의 작품으로 만들려고 시나리오를 짜지만 눈치채 황도희는 윤동주와 극적으로 국지연을 구출하게 되고, 선거일 하루를 앞에 두고 자신의 과거를 뉘우친 국지연은 인터넷 방송에 직접 나와 모든 상황을 설명하고 백재민후보는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그 여파가 은성그룹과 관련된 사업 면세점의 이권까지 모두 잃게 된 상황에 손 회장은 백재민을 자살처럼 살인하게 되고, 손 회장 또한 불법경영과 자금세탁으로 책임을 지고 교도소에 수감되게 된다.

 

모든 것이 안정을 찾게 되고, 자신에 죄에 대해 수감생활을 하는 황도희에게 한 남성이 교도소로 면회 와서 도와달라고 하면서 드라마는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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