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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리뷰

넷플릭스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 출연진& 줄거리, 결말

by movie killer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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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투 파라다이스 "
처음시작은 뜨겁고, 미치게 사랑했지만 지금은 인생의 원수가 되어버린 "조지아"(줄리아 로버츠)와 "데이빗"(조지 클루니). 대학졸업여행을 떠나는 딸 "릴리"(케이틀린 데버)가 여행지 발리에서 만난 운명 같은 "그데"(막심 부티에)와 결혼을 하려고 하자 딸이 자신들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걸 볼 수 없는, 데이빗와 조지아는 어쩔 수 없이 동맹을 맺고 결혼을 막으려는 트로이 목마계획을 세우게 된다. 그러나 방해작전에도 불구하고 딸 릴리의 결혼식은 순조롭게만 진행되고, 데이비드와 조지아 도 그곳에서 뜻하지 않게  서로를 다시 알아가게 된다.
좌충우돌 방해작전의 새로운 사랑의 시작으로 바뀔 수 있을까?


작품명: 티켓 투 파라다이스
감독:  올 파커
장르:  로맨스, 멜로
무비어스평점:  ☆☆☆☆

 

 

 

 

티켓 투 파라다이스 출연진



 

 

 

조지 클루니 (데이빗)                                                                      줄리아 로버츠 (조지아)

 

 케이틀린 데버 (릴리)                                                                  막심 부티에 (그데)

 

빌리 로어드 (렌)                                                                            루카스 브라보 (폴)

 

 

 


티켓 투 파라다이스 줄거리, 결말






딸  "릴리"(케이틀린 데버)의 졸업식 때문에 이혼했지만 다시 보게 된 아빠 "데이빗 코튼"( 조지 클루니), 엄마 "조지아"(줄리아 로버츠), 졸업식장에서 마저 티격태격하는데, 졸업 여행의 발리로 떠나는 릴리 발리섬에서 천국을 느끼며 신나게 노는데 렌와 스노클링 하는데 배가 사라지고 위기의 순간 나타난 "그데"(막심 부티에)를 만나게 되면서 갑자기 서로를 사랑하게 되는데, 자연, 신, 인간 그 셋의 균형을 맞추면 삶이 조화로워진다고 말하는 그데, 릴리는 그에 말에 나는 그 균형이 다 깨져있다고 말을 하는데, 그데는 이곳에서 찾아보라고 한다.


그리고 데이빗과 조지아에게 메일이 도착하는데, 전혀 알지 못하는 남성과 결혼한다는 얘기에 발리로 출발하는 데이빗과 조지아 릴리에게 가는 이동 중에 어쩔 수 없이 동행하게 된 원수지간 데이빗과 조지아는 우여곡절 끝에 딸 릴리를 만나고, 한마음으로 축하해 주러 왔다고 하는데, 믿지 못하는 릴리  고데 엄마"술리"와 동생"로시" 만나서 인사를 나누고, 사흘 후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


잠이 오지 않은 데이빗은 릴리 친구를 바에서 만나 옛날
조지아와 있던 이야기를 하는데, 자식이 행복해지면 걱정되고, 처음은 행복하고 끝은 불행하게 되고, 호숫가에서 만나 책도 보고 피크닉을 즐기며 연애하는데, 그곳에 땅이 매물로 나왔고, 돈이 없었던 데이빗은 다음에 기회에 사자라고 했는데, 조지아는 "좋은 일을 왜 굳이 뒤로 미뤄?" 악착같이 돈을 모았고 그러면서 서로 멀어지게 되었고 호수 건너편에서 전화가 왔다 공사현장 불이 났다고, 급히 가보았지만 잿더미가 돼 있었고, 그일 후 3주 후에 이혼을 하게 됐다고 말해주며 자리를 떠나는 데이빗.
다음날 받지를 반는 풍습에 미리 눈치를 채고 반지를 가로채서 막는 데이빗과 조지아 작전은 성공하고, 느낌이 이상한 고데는 배를 타고 수영하러 나가는데, 데이빗이 다치게 되는데 고데는 데이빗에게 결혼을 막지 말라고 부탁하는데, 릴리는 아빠와 엄마에게 일을 도와 달라고 하는데 해초 캐는 일을 하다 서로 경쟁하게 되면서 충돌하지만 릴리 결혼식 반대 행동은 같이 하기로 다짐한다.


릴리와 그데 팀 데이빗과 조지아 팀을 이루어 술 시합을 하게 되면서 승리의 기쁨과 함께 한방을 쓰게 된 데이빗과 조지아는 서로 놀라는데, 조지아의 남자친구가 아침에 찾아오는데, 순발력으로 모면하는 데이빗과 조지아는, 따나롯 사원을 가자고 제안하고 출발한다.
따나룻 사원은 저주받은 사원으로 결혼한 사람도 불행하게 되다고 그데는 싫어 하지만 릴리는 그데에게 우린 괜찮을 거라고 말하며 돌아간다. 그런데 뜻밖에 그곳에서 조지아의 남자친구가 프러포즈를 하게 되고, 어젯밤이야기를 남자친구에게 말하는 그때 뱀에게 물리고 병원으로 가지만 저주가 통했는지 조지아와 남자친구는 꼬이기 시작한다.
섬에 여행을 가게 되는데 배의 밧줄을 놓치고, 우연히 데이빗과 조지아는 그데와 릴리 이렇게 네 명이서
짧은 여정을 하게 되는데, 갑자기 릴리와 숨긴 반지를 발견하고, 실망한 릴리 데이빗과 조지아, 그데에게 화를 내면서 서로 진실한 대화를 하게 되면서, 서로를 알게 되고 확신하는데, 데이빗은 옛날 호숫가에서 땅부지를 아직도 소유하고 있다고, 조지아에게 이야기한다.


결국 릴리의 행복을 빌어 주는 데이빗과 조지아는 결국 딸 릴리와 그데의 결혼식을 축하해 주면서, 이렇게 짧지만 많은 기억과 삶의 느낌으로 가져다준 이곳에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 한다.


해변가 모래사장에서 아이들과 노는 데이빗을 보며 흐뭇해하는 조지아모습을 비추고, 릴리와 작별하는 데이빗과 조지아는 배에 오르는데, 데이빗은 조지아에게 "이곳은 한번 쯤살아보고 싶은 곳이야 언젠가!" 말함과 동시에 조지아는 "좋은 일은 뒤로 미룰 필요가 없지!" 하면서 두 손을 잡고 배에서 뛰어내리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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