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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리뷰

넷플릭스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출연진& 줄거리, 결말

by movie killer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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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캐럴" 12월 25일 아침, 쌍둥이 동생 "주월우"가 죽은 채로 물탱크에서 발견된다. 단순한 사고로 사건이 종결되자, 형 "주일우"는 동생 죽음에 관련된 녀석들이 소년원에 자발적으로 들어갔다는 소식을 접하고, 복수를 결심한다. 마지막 통화에서 들렸던 목소리를 찾아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가는 주일우는, 그곳에서 동생을 돌봐주던 상담교사 "조순우"의 도움을 받으며 비밀을 숨기고 있는 "손환"과 자신을 없애려는 "문자훈", 그리고 무자비한 폭력을 행사하는 교정교사 "한희상"까지 맞서 목숨을 건 복수를 계획하는데…

작품명: 크리스마스 캐럴
감독: 김성수
장르: 드라마, 액션
무비어스평점: ☆☆☆




 

"크리스마스 캐럴" 출연진

 






 






"크리스마스 캐럴" 줄거리, 결말





12월 25일 오전 10시 물탱크 안에 사람의 시신이 발견되고, 쌍둥이 동생 "주월우"가 단순 사고사로 종결되고, 빈곤에 힘들어하던 할머니 마저 충격에 세상을 등지게 되면서, 쌍둥이 형"주일우"가 월우와 마지막 통화를 하면서 듣게 된 "문자훈"을 찾아 복수를 위해 소년원에 자발적으로 사고를 치고 소년원으로 들어간다.


입소 첫날부터 문자훈을 향해 돌진하는 주일우는 일명 미친개 별명을 가진 교정교사 "한상희"에게 혹독하게 훈계와 미친 듯 폭력을 행사하고, 이를 보다 못한 상담교사 "조순우" 막아주는데, 한상희교사는 "지시를 따르지 않는 주일우를 계속 때리고, 주일우는 독방으로 끌려간다. 그곳에서 주월우 동생의 죽음을 되새겨 보고 상황을 생각하며 더욱더 복수심에 불타오른다. 주일우는 문자훈 일당을 화장실에서 폭력을 가해 상처를 입힌다. 주일우는 동생을 괴롭힌 녀석을 무차별 폭행을 하는데, "한인상" 선생은 주일우를 전출 보내려고 하는데, 이를 막으며 상담 선생 조순우는 주일우를 교육을 통해 변화시키겠다고 하면서, 주일우의 상담 시간을 조정한다. 문자훈은 위압적으로 "손환"을 자신의 편으로 강요하고, 조순우 상담교사와 상담을 하는 주일우에게 문자한의 애들이 주월우를 죽인 것 같다고 하지만, 용서하자고 이야기를 하지만 일우는 왜 불쌍한 사람만 용서해야 하냐고 반문하는 주일우에게 열쇠를 주면서 복수를 할 수 있는 열쇠를 준 것이다.


그곳에서 한상희교사와 손환의 성적행위를 보게 되는데, 주일우는 손환을 미친놈으로 취급한다.
"고방천"은 한상희교사의 성적인 문제를 약점으로 소년원에 들어와서 소년원 일진을 하려고 폭력을 사용하고, 고방천은 주일우와 인사를 나누며 주일우를 위협하는데, 주월우와 손환은 사고 전날 롯데리아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손환은 주월우한테 편의점에 가지 말고 말렸는데,안 가면 사장님이 돈을 안 준다는 이유로 편의점 알바를 갔고, 문자훈 일행은 편의점 사장을 못 마땅하게 생각하고 계획적으로 편의점을 부수려고 했던 것이다. 주일우는 조순우 교사를 찾아가 도와 달라고 하는데, 보일러실 열쇠를 주는데, 보일러실의 한상희교사를 전기 충격기로 쓰러뜨리고 무차별 폭행으로 실신시킨다.
주일우는 손환에게 주월우도 성적폭행을 당했냐고 확인하고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열 분을 토해내고, 사고발생하는 날 주일우는 알바로 철거현장에서 주민들을 폭력으로 내쫓는 일을 하다가, 주월우의 전화를 뒤늦게 받으며 자책한다.
문자훈은 고방천에게 빨리 주일우를 처리하라고, 독촉하면서 돈 받고 싶으면 확실히 하라고 말하는데, 복수의 계획을 세운 주일우는 손환을 수업 마치면 조순우교사에게 가라고 이야기하고, 단체 목욕시간을 이용해서 40분 동안 일을 처리하려고 한다.


이제 복수의 시간이 찾아오고, 눈으로 인사를 하는 주일우와 손환 그리고 목욕탕에서 문자훈 일당과 고방천대 주일우의 죽음을 건 복수가 시작되고, 동생의 죽음에 대한 필사적인 싸움에서 갑자기 조순우교사가 등장하고 쇠파이프로 문자훈, 고방천 일당의 머리를 내리치는데 그로 인해 주일우는 목숨을 건지고, 사건은 소년원에 집단 난투극에 조순우 교사가 제지하고  정당방위로 감형으로 징역 4년의 판결을 받는다. 재판이 끝나자 손환은 조순우에게 침을 뱉고(조순우는  지속적으로 주월우를 성폭행한 것이다) 그래도 다 죽여줘서 고맙다고 한다.
출소한 주일우는 조순우를 찾아가 이야기를 듣는데, 조순우는 주월우를 사랑했다고 말하며, 후련하다고 말하는데, 주월우를 죽인 것은 조순우교사가 성적행위를 하면서 죽이게 된 것이고, 주월우를 물탱크에 넣은 것이다.


감옥에서 하늘을 보며 감사합니다 하는 조순우에게 다른 죄수가 문자훈 아버지가 인사를 전해달라고 했다고 말을 전하며 조순우는 사라지고, 주일우는 집으로 돌아와 주월우가 죽은 곳에서 소주를 뿌리고, 피우던 담배를 세우고 "크리스마스 캐럴"을 부르기 시작하면서 영화는 막을 내린다.
"창밖을 보라 창밖을 보라 한겨울이 왔다"
"크리스마스 캐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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