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 연애 빠진 로맨스 출연진& 줄거리

자영 (전종서) 일도 연애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스물아홉 전 남자 친구와의 격한 이별 후 연애 은퇴를 선언했지만 참을 수 없는 외로움에 못 이겨 괴로워하는데, 어쩔 수 없이 데이트 어플로 검색을 해보고. 우리 (손석구) 일도 연애도 시큰둥한 일상의 서른셋 뒤통수 제대로 맞은 연애의 아픔도 잠시 편집장으로부터 19금 칼럼을 지시받아 떠맡게 되고 데이팅 어플에 어쩔 수 없이 가입하게 된다. 그렇게 설 명절 아침! 자영과 우리 큰 기대하지 않았지만, 1일 차부터 대화가 오가면서 둘은 서로에게 급속도로 빠져들게 되고, 연예인 듯 아닌 듯 복잡하게 속마음을 쉽게 터놓지 못하는 데고, 이게 연애가 아니면 도대체 뭔데.
"연애 빠진 로맨스"  발 빼려다 푹 빠졌다!  

작품명: 연애 빠진 로맨스
감독: 정가영
장르: 멜로/로맨스, 코미디
무비어스평점: ☆☆☆☆

 

 

 

연애 빠진 로맨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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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석구(박우리)

 

2. 전종서(함자영)

 

 

 

연애 빠진 로맨스 줄거리, 결말(스포일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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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꿈 속에서 깨어난 자영 (전종서), 친구들과 만남을 위해 출발.
어느 잡지사  회의실, 화를 내는 편집장으로부터 우리(손석구)씨가 섹스칼럼을 쓰라고 강요당 하고 직장 여선배 한테도 손절당하고,
자영은 전 남자 친구와 격하게 말다툼으로 헤어진 생각을 하면서 거하게 친구들과 술자리를 나누다, 19금 대화로 도배를 하고 친구들의 권유로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동호회를 참석 짜증만 더 하고, 결국 데이트 앱을 두드린다.

한편 우리는 편집장과 선배 이야기에 괴로워하는데,
친구의 권유로 데이트 앱을 다운로드하고 신청한다.
이로써 우리(손석구)와 자영(전종서)은 만나게 되는데,
첫 만남을 설날 데이트로 그리고 냉면집에서 소주로 시작하는데, 의외로 막말 대화가 통하고, 서로 호감을 가지면서 바로 첫 만남에 모텔로 향한다.
사랑을 느끼고 나온 자영과 우리 다음을 기약하면서 집으로 향하고 우리는 바로 그 느낌을 칼럼에 글을 쓴다.

그다음 날 출근 한 우리는 뜻밖에 편집장에 칭찬을 받고 회차를  늘려 칼럼을 쓰자고 강요하고, 어쩔 수 없이 임무를 맡은 우리, 그러면서 점점 뜨거워지는 우리와 자영은 사랑인지 연애인지 뜨거운 만남을 계속하는데 즐거움도 잠시 올 것이 온다.

놀이 공원에 놀러 간 자영과 우리는 자영은 우연찮게 우리의 핸드폰을 보게 되고 둘만에 뜨거운 연애가 칼럼을 위한 거라고 생각한 자영은 우리 곁을 떠난다.

시간이 지나 다음 해 설날 자영이 갔던 냉면 집에서 우리를 만나고, 우리는 진심을 담아 자영 에게 말한다.
*보고 싶었어* 뒤돌아서며 웃는 자영에게 *나 따라가도 돼*  하면서 서로 흐뭇한 표정으로 걸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