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차: 미션 임파서블 2 출연진, 리뷰& 줄거리,결말

러시아의 생물공학자인 네코비치 박사는 옛 친구인 IMF 요원인 이단 헌트(톰 크루즈)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박사는 *키메라*라는 바이러스를 만들어 냈고, 또한 이를 억제할 벨레로폰도 만들어 냈음을 밝힌다.
같이 비행기에 탑승한 것은 헌트로 변장한 전 IMF요원 앰브로스이고, 앰브로스는 박사에게서 벨레로폰을 빼앗은 후 비행기에서 탈출하고, 박사는 비행기와 함께 폭발한다.
암벽등반을 하고 있는 이단 헌트에게 *미션 임파서블* 임무가 전달되고, 다름 아닌 *키메라* 바이러스를 찾아오는 것, 하지만 팀원 중 한 명은 지명되고 나이아 홀을 찾아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이단 헌트는 니아 홀 어떻게 찾고, 또 다른 팀원과 함께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갈지 기대된다.

작품명 : 미션 임파서블 2
감독 : 오우삼
장르 : 액션
무비어스평점: ☆☆☆☆☆

*저의 다른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리뷰는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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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2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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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톰 크루즈 (이단 헌트)

2. 탠디 뉴튼(니아 홀)

3. 빙 레임스 (루더 스티컬)

4. 더그레이 스콧(숀 앰브로즈)

5. 리처드 록스 버드(휴 스탬프)

 

 

 

미션 임파서블 2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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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바이오사이트에 소속된 생화학자 네호르비치 박사는 옛 친구 이단 헌트에게 *키메라* 바이러스와 해독제인 *벨레로폰* 운반하는데 동행해줄 것을 요청한다. 이단 헌트는 휴가 중 이어서 IMF에서는 대역인 숀 앰브로스를 이단 헌트로 변장시켜 보냈다. 하지만 앰브로스는 IMF 조직을 배신하여, 네호르비치 박사와 함께 비행기를 폭파시키고, 벨레로폰을 가지고 비행기에서 탈출한다.

 

IMF의 스완벡 국장은 휴가 중인 이단 헌트를 호출해서 앰브로스를 잡고 네호르비치가 처리하려던 바이러스의 정체를 알아내라는 임무를 부여한다. 그리고 작전 수행을 위해 나이아 홀이라는 전문 절도범을
찾아 임무에 같이 하라고 한다. 이단 헌트는 스페인 세비야에서 나이아와 만나고, 둘은 곧 사랑에 빠진다. 그런데 나이아는 바로 앰브로스가 열렬히 구애하는 전 애인이었고, 스완벡 국장의 의도는 그녀를 앰브로스에게 잠입시켜 정보를 얻어내라는 것이었다. 헌트는 반발하지만 나이아는 자신의 역할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헌트는  해커인 루서와 헬기 조종사 빌리와 함께 팀을 구성하고 앰브로스와 바이오사이트사가 있는 시드니로 간다. 나이아는 추적기를 주입한 채로 앰브로스에게 접근하고, 동료인 스탬프가 나이아의 의도를 의심하였고 앰브로스 또한 짐작은 하였으나, 나이아를 아끼는 마음 때문에 속아도 괜찮다, 생각으로 나이아를 맞이하고, 앰브로스는 이후 경마장에서 바이오사이트의 매클로이 대표와 접촉하고, 앰브로스는 이 영상 데이터칩을 재킷 주머니에 넣었고, 나이아가 이선과 연계하여 이것을 빼돌린다. 영상은 키메라 바이러스가 불과 20시간 만에 적혈구를 파괴하여 죽음에 이르게 하는 치명적인 질병임과, 이를 치료할 유일한 방법이 벨레로폰이라는 것을 말해주었다. 나이아는 데이터칩을 다시 앰브로스의 재킷에 돌려두지만, 반대쪽 주머니에 넣는 바람에 앰브로스는 나이아가 스파이임을 확신하게 된다.

헌트는 매클로이 대표를 납치해서, 바이오사이트가 키메라 바이러스를 퍼뜨린 뒤 치료제인 벨레로폰을 팔아 어마한 이득을 취하려던 것임을 알게 된다. 헌트 일행은 바이오사이트의 연구시설에 있는 키메라 바이러스의 샘플을 전부 파괴하기로 한다. 그러나 앰브로스는 헌트의 움직임을 전부 예측하고 있었고, 스파이로 드러난 나이아를 인질로 삼아 연구시설로 간다. 공중에서 줄을 타고 잠입한 이선은 키메라 바이러스를 전부 파기하였지만 주사총 한 정을 남겨두고 앰브로스의 습격을 받게 된다. 주사총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게 되자, 바이러스가 필요했던 앰브로스는 나이아에게 주사총을 가져오라고 지시한다. 그러나 나이아는 헌트를 위해 바이러스를 스스로의 몸에 주입한다. 그리고 이선에게 자기를 죽이라고 하지만 이선은 거부한다. 결국 앰브로스가 마지막 남은 바이러스 샘플인 나이아를 다시 데리고 간다.

 

앰브로스는 나이아를 시드니 거리에 풀어주어 대규모 감염을 일으키려 한다. 그리고 매클로이 대표를 불러 벨레로폰을 대가로 거래금과 바이오사이트사의 막대한 주식을 챙기려고 한다. 이선이 거래 현장을 습격하였고, 앰브로스는 스탬프에게 이선을 막으라고 지시한다. 격투 끝에 스탬프가 이선을 붙잡아 오고, 앰브로스가 가차 없이 이선을 쏘아 죽인다. 그런데 죽은 것은 사실 헌트로 변장시킨 스탬프였고, 헌트는 벨레로폰 샘플을 가지고 탈출한다. 헌트는 벨레로폰을 들고 나이아에게 가면서, 앰브로스의 부하들과 혈투를  벌이고, 마지막 까지 쫓아온 앰브로스와 치열한 격투 끝에 앰브로스는 사살되고, 이선은 나이아에게 벨레로폰을 주사하여 그녀의 목숨을 구한다.

사건이 모두 해결되고 스완벡 국장은 나이아의 전과를 삭제해 준다.  그리고 휴가를 다녀오라고 한다.
헌트는 시드니에서 나이아와 함께 휴가를 보낸다.

러닝타임  125분 세월이 지난 영화이지만, 오우삼 감독의 르와르식 액션은 지금 봐도 흥미를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