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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리뷰

넷플릭스 : 파이프라인 출연진,리뷰& 줄거리, 결말

by movie killer 202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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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 강수 *핀돌이*는  대박을 터트리는 도유 업계 최고 기술자, 수천억의 기름을 빼돌리기 위해 거대한 판을 짠 정유업사장 *황건우*의 거부할 수 없는 제안에 빠져 위험천만한 "파이프라인" 작전을 하려 하고, 프로 용접공 *접새*, 땅 속을 잘 알고 있는 건축과 공무원 *나 과장*, 괴력의 인간 굴착기 '큰 삽', 이 모든 이들을 감시하는 전 황사장비서 *카운터*까지 이렇게 팀원이 구성되고, 저마다 다른 목적을 가진 팀원들이 서로를 속고 속이면서 *파이프라인*의 계획은 난관에 부딪쳐 예상밖으로 흘러가기 시작하는데...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들 그들의 막장
"파이프라인" 작전이 시작된다.


네이버 포토 포스터 캡처



작품명:  파이프라인
감독:  유하
장르:  범죄
무비어스평점:  ☆☆☆☆


파이프라인 출연진


1. 서인국(핀돌이)

네이버 포토 캡처



2.  이수역(황건우)

네이버 포토 캡처


3.  음문석(접새)

네이버 포토 캡처



4.  배다빈(카운터)

네이버 포토 캡처



5.  유승목(나 과장)

네이버 포토 캡처



6. 태항호(큰 삽)

네이버 포토 캡처



파이프라인 줄거리, 리뷰


송유관은 기름을 운반하는 지하에 설치한 금속 파이프, 송유관에 구멍을 뚫고 기름을 빼돌려 돈을
벌려는 자들을 (도유범) 일명 두더지라고 한다.

네이버 포토 캡처


비닐하우스에 등장한 핀돌이(가짜)가 작업을 하다가 송유관이 터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조만식(경찰)은
범행이 핀돌이 작업이라고 확신한다.

그리고 등장한 *핀돌이*(서인국)은 멋진 스포츠카를  타고 똥장군에게 들린다, 그곳에서 아주 큰 건을 하자고 스폰이 들어오고, 건우(정유회사 사장)는 핀돌이에게  선금 5억 잔금 5억의 작업의뢰 한다.

이렇게 해서 파이프라인 작전에 투입될 인원이 모인다
프로 용접공 *접새*, 건축과 공무원 *나 과장*, 인간 굴착기*큰 삽*, 모든 것을 감시하는 *카운터* 그리고 *핀돌이* 팀원은 그럴싸한데 서로 알 수 없는 사정이 있어 보이는 팀원들.

네이버 포토 캡처
네이버 포토 캡처



건우는 회사 주식을 담보로 2000 억을 대출받아 기름을 사들이고, 이를 나중에 기름대란으로 큰 이익을 보려 한다.

접새는 일행의 돈을 가지고 도망가려다 붙잡히고,
이를 누치 챈 건우에게 목숨을 살려 주면 무슨 일이든 한다고 해서 팀원을 감시할 것을 지시한다.

나 과장은 팀원들에게 잠시 나갔다 오겠다고 하는데,
와이프 수술비를 전달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같이 나가게 된 핀돌이 와 접새는 와이프의 죽음을 보게 되고,
슬픔에 잠겨 작업장으로 복귀한 일행은 건우일당에게
폭행당하고 격투를 벌이다, 나 과장은 건우 총에 맞고 사망한다.

어쩔 수 없이 핀돌이 팀원은 다시 작업을 시작하고,
한편 조만식은 도유작업을 계속 쫓아 수사하고, 주변을 탐색 수사하는데, 그 과정에서 상구(파트너)가 부상을 입고, 수사에 어려움을 맞는데, 핸드폰으로 연락이 오고 다름 아닌 핀돌이가 연락한 것이다.

새로운 *파이프라인* 작업을 시작한 핀돌이 와 팀원은,
복수와 돈을 챙기려고 작업한다.
그러나 접새의 배신으로 작업은 어려운 상황으로 흘러가고, 눈치챈 핀돌이는 또다시 작전을 바꿔 실행한다.

네이버 포토 캡처


건우는 작업을 마치면 물탱크에 담긴 기름을 폭파하고, 증거인멸을 하려고 계획하고 거의 계획대로
가는데 폭발시키려 버튼을 누르고 터진 것은 기름이 아닌 물이었다.
정신 차린 접새의 활약으로 송유관에서 빼돌린 것은 기름이 아닌 물로 채운 것이다.
격분한 건우는 일당과 함께 핀돌이 일당을 죽이려 하고, 이제는 마지막이다, 생각한 핀돌이 팀원들도 혈투를 벌인다.


그리고 출동한 경찰에게 모두 붙잡히고, 출소한 팀원들 같이 일 하면서 영화는 끝난다.



러닝타임 108분 인생 역전을 노리는 범죄영화이지만,
팝콘 무비로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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