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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리뷰

넷플릭스 : 경관의 피 출연진,리뷰& 줄거리, 결말

by movie killer 2023.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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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조의 동명 소설의*경관의 피*를 원작으로 했다.
출처를  알 수 없는 활동비로 업무와 활동비를 쓰고 있는  광역 수사대 *박강윤*(조진웅) 반장과 이를 내사하고 불법행위를 의심하는 서울시경찰청의 감찰반 *황인호*(박희순) 계장의  대립 속에서 경찰의 사명감과 정의를 불태우는 *경관의 피*가 흐르는 강력계 형사*최민재*(최우식)의 내사임무를 잘할 수 있을까?
경찰의 사명감과 정의구연 위해 선과 악의 구분을 어떻게 판단하는 것이 오른 것인가, 깊이 관여할수록 알 수 없는 정채성에 흔들리는 최민재의 내ㆍ외적 갈등에 결말은 *경관의 피*를 통해서 확인 가능 합니다.


네이버 포토 캡처

작품명:  경관의 피
감독:  이규만
장르 :  범죄, 느와르, 액션
무비어스평점  :  ☆☆☆☆☆


 

경관의 피 출연진






1. 조진웅(박강윤)

네이버 포토 캡처




2. 최우식 (최민재)

네이버 포토 캡처




3. 박희순(황인호)

네이버 포토 캡처




4. 권율(나영빈)

네이버 포토 캡처




5. 박명훈(차동철)

네이버 포토 캡처




경관의 피 줄거리, 리뷰




시작은 범인을 체포한 강력계 형사 최민재와 선배는 취조 과정에서 폭력을 사용한 선배를 인정한다.
그 사건으로 최민재는 경찰 내에서 따돌림당하고, 이를 지켜본 서울시경찰청의 황인호계장의 호출을 받는다.
최민재에게 박강윤을 내사하라는 지시를 받고, 아버지의 기밀 파일을 볼 수 있는 조건으로 수락한다.

네이버 포토 캡처

 

박강윤은 특정 조직에서 뒤를 봐주면서 막대한 이권을 챙기고 있다고, 생각하는 황인호는 최민재에게 이명주경사도 내사 임무 중에 피살 됐다고 말한다.
그리고 박강윤에 심기를 건드리는 정관계 언론까지 장악하고 있는 나영빈(권율)을 알려주고, 그와 경쟁 상대이자 야쿠자와 손잡고 있는 차동철(박명훈)도 있다고 설명한다.

네이버 포토 캡처

 

광역수사대에 오자마자 박강윤은 최민재와 같이 근무하는데, 청담동에서 박강윤의 정보원을 만나고 이를 수상하게 생각한 최민재는 내사일지를 상세하게 작성 보고 한다.
박강윤의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설치하여 박강윤이 외출 시 그를 따라가서 만나는 사람을 조사한 결과 서울시경의 정보과 총경을 만나는 상황을 직접 목격하고, 점점 내적 갈등을 가지게 된다.
다음날 박강윤과 최민재는 클럽을 방문하고 나영빈의 계획과 이명주 경사의 살인범을 검거하게 이르고, 최민재는 내사중간보고를 하는데, 내사 사건에 이상한 점 발견되지 않았다고 보고 한다.
어느 날 요트를 타고 바다에 나간 박강윤과 최민재는
서로의 아버지 이야기를 하면서 공감하는데,
출근하려는 박강윤을 갑자기 나타나 체포하겠다는 황인호계장, 조사과정에서 서로의 의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립하고, 그 사건으로 두더지로 몰린 최민재는 선배동료에게 구타를 당하는 중에 등장한 박강윤은 최민재와 독대를 하고 최민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경찰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한다.

네이버 포토 캡처

 


박강윤의 호출과 함께 출동한 최민재는 용사장 조사과정에 끼어든 최민재에 얼굴에 자상을 입히고,
그 과정에 얻은 정보로 나영빈의 계획을 알 수 있었다.

나영빈은 신종 마약인 커피를 이용한약품을 제조하려는 것, 그곳을 급습하여 나영빈 일당을 체포하고,
최민재는 칼을 맞고 쓰러진다.
그 사건으로 연남회의 지시를 무시한 박강윤은 어려움에 처하고, 활동비로 사용한  차동철 돈을 못 갚아서 심부름하게 되는데, 그 일은 다름 아닌 마약 거래 최민재는 막으려 하지만 박강윤은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나보다 더 나쁜 녀석들 잡아야 한다고 심부름하기로 한다.
그곳에서 차동철의 일당과 거래처까지 체포한다.
하지만 다시 나타난 황인호계장은 박강윤을 체포한다 죄명은 이명주경사 살인범을 허위로 조작 한 혐의로 체포된다.

최민재는 연남회 보스를 찾아가 연남회의 비밀과 행적을 폭로하겠다고 밝힌다, 단 박강윤을 복직시켜주면 폭로하지 않겠다고 협상하고 박강윤은 출소하고, 버스 정류장에 앉자 있는 박강윤에게 고급 승용차가 앞에 정차하고 최민재가 박강윤에게 말한다
나보다 더 나쁜 녀석들을 잡으러 가자고 박강윤이 승용차에 타면서 차량은  출발한다.

네이버 포토 캡처


선 과 악의 중간에서 나보다 더 나쁜 놈들을 잡아넣겠다는 기준은 어디까지가, 선이고 악 인지 답을 줄 수 없는 묘한 답을 가지고 끝나지만, 경관의 피는 느낌 그 차체의 영화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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