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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리뷰

넷플릭스: 익스트랙션2 출연진& 줄거리,결말

by movie killer 202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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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랙션 2"는 전직 특수부대 출신 용병 타일러 레이크가 조지아 출신 갱스터의 가족을 감옥에서 구출하기 위해 목숨을 건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구출작전을 실행한다.


작품명: 익스트랙션2
감독: 샘 하그레이브
장르: 액션
무비어스평점: ☆☆☆☆





 

익스트랙션2 출연진






 

 




익스트랙션2 줄거리, 결말







익스트랙션1의 마지막 부분에 몸에 총을 맞고 강으로 떨어진 타일러가 동료들에게 극적으로 구출되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타일러 레이크는 중상의 치명상을 입었지만, 동료 닉과 야즈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구조된 이후 두바이로 옮겨져 성공적으로 치료받고 퇴원하며 재활치료와 은퇴 아닌 은퇴를 위해 조용한 숲 속에서 은거에 들어간다. 어린 나이에 병으로 사망했던 아들과 그 이후 별거하게 된 전 아내 미아를 떠올리며 은거 중이던 타일러에게, 의문의 남자가 방문하여 미아의 동생과 자식을 위해 구출작전을 의뢰한다. 타일러의 전 아내 미아의 동생인 케테반과, 그 아들 산드로, 딸 니나의 구출작전을 의뢰한다. 케테반의 남편인 다비트는 현재 트카치리 교도소에 투옥돼 있는 조지아 마피아의 수장인데, 가족전체가 최근에 같이 수감되면서 케테반은 남편에 의한 학대에 시달리고 있었던 것이다.





6주의 준비기간을 거치고 타일러, 닉, 야즈는 교도소에 침입하여 구출작전에 돌입하지만, 탈출 도중 발각되고 수많은 죄수들의 공격을 막아내고 공격하는 다비트를 제압하고 죽음으로 이끈다. 동생을 잃고 이성을 잃은 다비트의 친형이자 마피아 수장인 주라브가 보낸 수십 대의 차량과 오토바이, 헬기 여러 대에 특수부대 급 사병들을 동원한 끈질긴 추격해 오지만 천신만고 끝에 따돌리고 오스트리아 빈으로 무사히 탈출하는데, 그러나 케테반의 아들 산드로는 이미 오래전부터 아빠와 큰아버지가 가르친 나가지의 사상에 매일같이 세뇌되어 본인 또한 나가지의 일원이 되겠다는 일념에 이성과 사고를 구분 못하고, 단순히 아버지를 죽게 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타일러를 원망하며 급기야 삼촌인 주라브에게 연락을 해서 오스트리아에 있는 그들의 피신처를 알려줌으로 주브라가 병사들을 이끌고 곧장 피신처를 기습하게 된다. 엄마와 동생을 위험에 처하게 되고, 주브라 갱단이 조직적으로 헬기와 중화기를 동원해 오스트리아 경찰의 공격을 차단하고, 타일러 일행의 탈출로도 차단해서 숨 막히는 상황이 전개되고, 산드로는 급기야 도망쳐서 삼촌의 품으로 스스로 되돌아가고 만다. 엄청난 숫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타일러와 닉, 야즈 세명은 주라브 부하들과 혈투를 벌이면서 제압하지만 끝내 닉의 동생인 야즈는 사망하고, 간신히 가까스로 탈출한 타일러 일행은 타일러의 은신처이던 숲 속의 오두막으로 피신한다.




같은 시각 주라브의 삼촌은 온 나라가 자신들을 찾고 있다며 오스트리아를 떠나자고 주장하지만 이미 동생의 복수에 눈이 먼 주라브는 삼촌을 총으로 쏴 살해하고, 타일러에게 전화를 걸어 산드로를 인질로 구하고 싶으면 자신의 있는 비행장으로 오라고 위치를 알려주고 타일러는 그와 끝을 보기 위해 닉의 만류를 뿌리치고 주라브가 있는 비행장으로 향한다.




주라브 일행이 도주하지 못하게 비행기와 차량을 유탄기로 폭파시켜 버리고, 타일러는 주라브와 자폭용 폭탄조끼를 입고있는 산드로를 마주하게 된다. 폭탄의 스위치를 들고 산드로를 방패 삼아 타일러에게 총을 버리게 하고 타일러가 버린 권총을 주워 산드로에게 타일러를 죽이라고 명령하던 찰나에 닉이 주라브에게 소총을 겨누며 나타난다. 주라브는 조카를 볼모로 닉에게도 소총을 버리라며 소리치지만, 동생을 주라브에게 살해당한 닉은 분노에 총을 쉽게 내려놓지 못하나 체념하고 총을 버린다. 그 순간 산드로는 그제야 정신을 차리고, 자신에게 입힌 폭탄조끼를 터뜨리는 기폭장치 스위치를 재빨리 주라브에게서 빼앗아 그를 강하게 밀쳐내 도망치자 닉과 주라브는 서로를 향해 총을 난사하게 되고, 닉은 치명상을 입고 닉이 쓰러진 뒤 주라브와 타일러는 서로 뒤엉켜 싸우게 되고, 산드로는 폭탄 조끼를 벗고 닉에게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한다. 한편 타일러는 주라브를 죽여버린 후, 치명상을 입은 닉을 안고 있는데 오스트리아의 경찰들이 들이닥치며 닉과 타일러는 체포된다.



닉은 목숨은 건져 수갑을 찬채로 감옥의 의무실에서 회복 중이며, 수감 중인 타일러에게 미아가 찾아와 타일러에게 아들의 마지막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쌓아둔 마음의 털어놓게 된다. 케테반의 구출을 의뢰하던 의문의 남성 의뢰인이 타일러를 불러내어 출소를 대가로 다른 작업을 제안하게 되고, 타일러는 닉이 없으면 본인도 일을 의뢰받지 않겠다고 하자, 의뢰인은 당연히 그럴 줄 알았다는 말과 동시에 다른 차량 들어서면서 데려온 닉을 타일러 앞에 보여준다.
타일러와 닉은 서로를 바라보면서 영화는 막을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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