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타겟 출연진& 줄거리, 결말

'타겟'은 중고 사이트로 세탁기를 구매한 후 사기를 당한 장수현(신혜선).
그는 사기 친 판매자의 아이디를 찾아 댓글로 판매자의 거래를 방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로 인해 살인자의 타겟이 되었고, 공포스러운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작품명:  타겟
감독:  박희곤
장르:  스릴러, 범죄, 미스터리
무비어스평점:  ☆☆☆☆




타겟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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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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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의 시작은 중고거래 사이트로 분주하게 도시의 곳곳에 시민들이 온라인 거래를 시작하는 영상을 보여주고, 여성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은 여성과 거래를 기대하며 자신의 집으로 방문하게 하지만, 나타난 남성은 여동생 대신 거래하겠다고 대학생 집에 들어와서 물건을 보는 척하면서 갑자기 대학생 죽이고, 대학생의 물건을 사진 찍어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리고 그 수익금을 챙기기 시작한다.

한편 공사현장에서 도면과 다르게 배수 공사를 한 작업 반장과 일행들에게 "장수현"(신혜선)은 책임 추궁을 하고, 이로 인해 인테리어 사무실 "김실장"에게 꾸지람을 듣게 된다.
수현은 전날 이사로 정신이 없는 상황에 세탁기 마저 고장 나고, 직장동료 언니 "오달자"에게 중고거래로 세탁기를 구매해 보라고 조언을 듣고 실행하는데, 중고로 세탁기를 구매한 수현은 사기를 당하게 되고, 경찰서에 가서 나승현 형사에게 신고하지만, 많은 사건으로 천천히 순서대로 조사하겠다는 대답만 듣고 집으로 온 수현은 분을 참지 못하고, 사기범의 아이디를 찾아 거래를 방해하는 댓글을 올리고 이에 흥분한 범인은 수현에게 경고하지만, 이를 무시하고 범인을 자극하는 댓글과 문자를 보낸다.

 

그로 인해 범인은 수현을 타겟으로 삼게 되는데, 무료 나눔을 통해 계속 수현에게 전화가 오게 하고, 퇴근 후에는 배달앱을 통해 주문하지 않은 음식으로 지속적으로 초인종이 울리게 하고, 모르는 남성들을 수현의 집에 보내서 괴롭히면서, 이 상황을 경찰에 신고하게 되고 사건의 심각성을 느낀 형사 "주호철", "나승현"은 집중 조사를 하려고 한다. 이런 상황에 김실장은 갑자기 찾아와 위험한 수현을 도와주려고 한다는 고백 아닌 사랑고백을 하지만, 겁에 질린 수현은 김실장을 집 밖으로 내보내고 마음과 몸이 지친 상황, 형사들은 아이디 추적으로 용의자 집을 수현과 주철호 형사가 방문하는데 집은 비워있고, 덩그러니 있는 김치냉장고를 열어보는데, 그곳에 대학생 변사체를 발견한다.

수사는 원점으로 돌아가고, 망연자실한 수현은 집으로 향하고, 다시 수현을 찾아온 김실장은 배달 복장을 한 용의자와 다툼 속에서 살해당하고, 집에 돌아온 수현은 이상한 냄새를 감지하고, 집안 곳곳을 살피면서 자신의 집 스프링클러에 카메라를 보는 듯하는데 베란다에서 김실장의 시신을 보게 되고, 그녀의 뒤에 나타난 범인을 마주하게 되고, 수면마취를 시켜 차에 싫어 나가려는 순간 주철호 형사를 찾아온 나승현형사는 차량에 쓰러져 있는 주철호 형사를 보게 되고, 범인과 마주치게 되면서 차량 추격전이 발생하고, 늦게 마취에서 풀린 주철호 형사도 추격을 시작한다.
그러나 나형사의 차량과 범인의 차량이 트럭과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나승현 형사는 병원에 옮겨졌지만 코마상태이고, 수현은 치료를 받고 퇴원하지만, 나형사는 사망하게 되면서 주형사는 수현을 찾아가 사실을 알리고 도움을 청하게 된다.

타겟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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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이 되었던 수현은 지하철에서 다른 승객이 이민 때문에 물건 판다는 중고거래 소리를 듣게 되고, 수현은 주철호 형사에게 전화해서 그놈이 우리를 찾게 하자고 제의하고, 불출주야 중고거래를 하여 범인을 찾으려고 한다. 그러던 중에 청소기 거래를 하다가 범인과 마주하게 되는 수현은 주형사와 약속한 장소로 범인을 유인하게 된다.

하지만 범인이 이를 눈치채고 수현을 수면마취 시키고 집안을 보려고 하지만 이상함을 느끼고, 수현과 대치하게 되는 순간 주철호 형사가 나타나고, 범인과 격투를 하는 주철호 형사가 위기에 처한 순간 수현은 공사 현장의 공구로 범인을 공격하지만, 다시 범인에게 반격당하고, 그때 주철호 형사는 죽기 살기로  범인과 함께 건물 아래로 같이 떨어지고, 마지막 순간 주형사와 함께 수현은 격렬하게 저항하는 범인을 죽인다.

그리고 일상으로 돌아간 수현은 현장사람들과 작업을 이어가고 일상으로 돌아가고, 뉴스에서 중고거래를 이용 살인과 사기를 저지른 그놈의 죽음을 이야기하면서 영화는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