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레코딩" 출발점에서 현재 위치까지의 여행 거리 및 방향을 계산하여 현재의 위치를 추적하는 위치추적기술. 고민감 센서인 자이로 센서로 상대방향을 측정함
"미션 임파서블" 그의 마지막 선택이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를 추적하게 된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은 이 무기가 인류의 미래를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전 세계가 위태로운 상황에 처한 가운데, 에단 헌트에게 가장 위험한 작전을 앞두고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의 생명과 중요한 임무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작품명: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1)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장르: 액션, 모험, 스릴러
무비어스평점: ☆☆☆☆☆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1) 출연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1) 줄거리, 결말
북극의 얼음층으로 뒤덮인 베링해를 순찰 중인 러시아 해군의 잠수함, "세바스토폴"호 완벽한 스텔스 기능을 탑재한 잠수함 이면서, 어떠한 레이더망도 피해 운항하는 고스트 잠수함이다.
함장은 펜던트 모양의 골드열쇠 두 개를 조합해 하나의 십자 모양 열쇠로 만들어 장치에 꽂은 뒤, 열린 장치의 내부를 살핀 다음 다시 열쇠를 꺼내 두 개로 나눠 동료와 착용한다. 갑자기 미 해군 잠수함이 탐지되고 러시아 해군들은 성능을 시험할 좋은 기회라며 함장의 지휘 아래 각자의 자리에서 대비를 한다. 그런데 갑자기 적 잠수함이 그들이 감지할 수 있을 리가 없는 세바스토폴을 향해 어뢰가 발사되고 혼란에 빠진 세바스토폴도 대응을 위해 어뢰를 발사하지만, 적 어뢰는 서바스토폴의 어뢰를 모두 피해 세바스토폴로 향한다. 이에 충돌 대비를 하고 카운트다운 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적막이 흐르던 그때 적 어뢰는 레이더에서 사라지고, 세바스토폴이 발사한 어뢰에 닿기도 전에 사라져 버린 적 잠수함, 어뢰 무장해제 버튼이 말을 듣지 않고, 십자가 열쇠를 꽂았던 장치의 메인 컴퓨터 화면에 눈동자 문양이 보이고 세바스토폴이 발사했던 어뢰가 갑자기 항로를 꺾어 세바스토폴을 향해 다가오고, 제어마저 되지 않는다. 세바스토폴은 자신이 쏜 어뢰에 격침당한다. 한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주인공 에단 헌트는 안전가옥을 찾아온 배달부 앞에 어둠 속에서 암구호를 확인한 에단헌트는 IMF에서 보낸 미션을 듣고 의문의 열쇠사진을 보게 되고, 미션은 열쇠를 가져오는 것으로, 이는 두 개의 열쇠를 하나로 합쳐야 작동되는 형식의 열쇠는 "일사 파우스트"가 이스탄불에서 훔쳐 도주했고, 현재 5000만 달러의 현상금이 걸린 상태. "키트리지" 국장은 사냥꾼들이 일사를 쫓아 아라비아 사막으로 향했으며, 미션 후 일사의 생사는 에단헌트에게 달려 있음도 강조한다. 아랍에미리트의 룹알할리 사막, 일사는 예멘 국경지대 근처에 있는 버려진 마을의 건물에서 저격총을 겨누고 있다가 망원경으로 에단헌트를 발견한다. 에단은 현상금 사냥꾼들에게 들키게 되고, 모래폭풍 속에서 일사를 죽이려는 현상금 사냥꾼들과 총격전을 벌이게 되고, 에단은 미동도 없이 쓰러져 있는 일사를 발견하게 된다.
미국 버지니아 주 랭글리에 위치한 CIA 본부에서는"덴링어 국장"과 키트리지 같은 고위 관료들이 엔티티를 주제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었다. 덴링어 국장은 엔티티가 모든 정보에 접근해 이를 교란할 수도 있다는 특성을 말해주고, 만일에 대비해 국가의 주요 데이터들을 아날로그로 방식으로 처리하고 있다고 말한다. 일사가 가지고 있던 열쇠 반쪽을 이름 없는 IMF 대원이 들고 잠적했다는 것이 밝혀지고, 정부 관료들은 키트리지에게 설명을 요구하지만 키트리지는 그 대원이 복귀를 거부하고 있다는 말로 답하고, 부관은 브리핑을 마친 키트리지에게 무언가가 들어 있는 검은색 상자를 조용히 건네준다. 부관은 초록색 가스탄을 터트리고, 방독면을 착용한 키트리지 사실 일사는 MI6이 엔티티를 갖는 것을 비밀리에 반대하던 동료들의 도움으로 열쇠 한쪽의 행방을 알아내 이를 먼저 탈취하게 되었고, 이 때문에 현상금이 붙게 된 것. 그리고 에단은 일사에게 열쇠를 양도받은 후 건물에 불을 질러 일사의 죽음을 위장하고, 그녀를 탈출시킨 것이다. 에단은 일사에게 현상금을 건 인물이 키트리지임을 밝혀낸다. 그리고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 국제공항에서 에단을 체포하는 임무를 맡아 헬기를 타고 대원들과 함께 공항으로 접근 중인 "재스퍼 브릭스"는 대원들에게 에단헌트에 대해 설명하면서 각별한 주의를 요구한다.
한편 공항 라운지에서 에단과 합류해 브리핑을 받은 "벤지"와 "던"은 엔티티에 대한 내용을 전해 듣고는 이를 정리하면서 엔티티 같은 인공지능은 언젠가 생겨날 존재였으며, 임무가 늘 해오던 것과 별 다를 바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들의 목적은 구매자를 추적해 열쇠를 확보하고 용도를 알아내는 것. 에단헌트가 열쇠의 방사능 성분을 감지해 증강현실 선글라스에 신호를 이용 공항에서 구매자를 찾는 동안, 루터와 벤지는 에단이 구매자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게 항공편을 조작한다. 한편 재스퍼와 드가는 부하들을 이끌고 에단을 쫓는다. 이들은 공항의 CCTV 영상을 통해 에단의 위치를 알아내고 드디어 에단을 잡게 되는 줄 알았으나, 그들 앞에 있는 사람은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 사실 에단과 루터가 공항의 cctv를 조작해 이들을 엉뚱한 곳으로 유인한 것. 그렇게 순조롭게 스위스인 판매자를 찾아내지만, 판매자가 여인과 부딪히고 갑자기 그에게서 열쇠의 방사선 신호가 사라지고, 에단은 여성소매치기를 따라가 붙잡는다. 소매치기의 이름은 "그레이스"작업을 거는 척하며 그녀로부터 열쇠와, 판매자가 열쇠와 함께 들고 있던 암호화폐가 들어 있는 USB를 훔쳐내고, 이 USB의 비밀번호를 알려주는 조건으로 그녀가 소매치기를 했으면 원상 복구하는 것도 가능할 테니, 다시 돌려놓으라 말하며 그녀를 다시 판매자에게 데려간다. 하지만 판매자는 이미 "파리"에게 암살당한 상태. 에단은 그레이스와 몸을 숨긴다. 한편, 에단과 판매자가 접선할 장소가 베니스행 비행기라는 것을 확인한 벤지는 신호가 잡혔던 가방을 떠올리고 루터의 도움을 받아 화물 분류소에 잠입해 가방을 찾아낸다. 가방 안에는 공항 일대를 날려버리고도 남을 핵폭탄이 들어 있는 줄 알았지만 가짜 폭발물이었고, 에단이 벤지와 루터가 가짜폭탄을 해체하고 있었다는 말을 듣고 당황한 사이에, 그레이스는 다시 열쇠를 훔쳐 이탈리아 로마행 비행기의 탑승장으로 도망친다. 그리고 에단은 선글라스에 순간 "가브리엘"의 모습을 포착하게 되고,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는 급히 작전 종료를 선언하고, 루터와 벤지 모두 비행기를 타고 공항에서 탈출하게 된다.
로마에 도착한 그레이스는 누군가의 신고로 인해 세관원들에게 붙잡힌 그레이스는. 그녀를 신고한 뒤 빼준 사람은 에단헌트였고, 변호사로 위장해 로마에 들어와 있었던 것이다. 에단은 그녀를 경찰서에서 빼내기 위해 그레이스를 호송하던 경찰들을 초록색가스로 기절시키고 탈출하지만, 그레이스는 사람이 많은 곳에 나아가자마자 에단헌트를 변태라고 하면서 그를 치한으로 오해할 만한 상황을 만든 후 에단이 주변 사람들에게 발이 묶인 사이 유유히 건물을 빠져나간다. 에단이 그레이스를 쫓자, 그레이스는 급한 대로 경찰서 앞의 경찰차를 훔쳐 타고 탈출했고, 에단은 경찰 오토바이를 훔쳐 그녀를 추격한다. 곧이어 파리와 그 부하들도 그레이스를 쫓기 시작한다. 이후 그레이스는 파리의 부하들에게 붙잡힐 위기에 처하지만 뒤이어 경찰 오토바이를 타고 온 에단에 의해 구출된다. 총격전이 계속되는 틈에 문짝이 떨어진 자동차를 타고 에단과 그레이스는 도주한다. 이에 파리, 재스퍼와 드가 역시 차를 타고 그들을 다시 추격한다. 잠시 쫓기고 쫓는 숨 막히는 추격전이 벌어지면서 그레이스는 에단을 따돌리고 도망치고, 간신히 탈출한 에단은 콜로세움이 보이는 지하철 역에서 벤지, 루터, 일사와 다시 재회한다. 로마에서 베네치아에 위치한 IMF의 안전가옥에 도착한 에단헌트 팀은 브리핑 중 루터는 아부다비 공항의 모든 CCTV를 뒤져본 결과 단 한 사람만이 잡히지 않았다고 한다. 해당 인물을 에단은 이미 죽은 인물이라고 말한다. 이에 일사는 그가 '가브리엘'이라고 불리고 있다고 말하며 MI6 동료들을 통해 열쇠 한쪽의 위치와 함께 알아내었다고 한다. 하지만 공항에서 벤지에게 물었던 질문 중 "가장 소중한 누군가 또는 무언가"의 답변이 친구라는 것을 통해 엔티티는 에단의 동료들이 에단의 약점이라는 사실을 꿰차고 있으며, 가브리엘은 남을 죽이는 것보다 고통을 주는 것을 즐기는 성격이라 에단은 이번 두칼레 궁전 작전은 본인 혼자만 가겠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동료들은 에단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다고 반대하며, 결국 루터와 벤지는 백업을 맡고 일사와 에단 이 두 명이서 두칼레 궁전에 가기로 한다. 이에 두칼레 궁전에서 진행되는 파티에 도착한 그레이스는 의뢰주를 기다리던 중 가브리엘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는 이내 본색을 드러내어 그레이스의 과거에 대해서 언급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옆에 에단이 등장하고 가브리엘은 에단에게 인사한다. 그레이스와 파리, 가브리엘, 에단, 그리고 일사가 있는 이 자리에 알라나가 졸라와 함께 등장한다. 이들은 자리를 옮기고 그레이스는 자신에게 일을 의뢰한 사람이 "알라나"(화이트 위도우)라는 것을 알게 된다. 알라나의 지시에 따라 열쇠를 찾기 위해 그레이스를 수색하고, 그레이스는 그녀의 소매치기 기질을 살려 "졸라"의 주머니에 열쇠를 넣어둔다. 알라나는 이미 열쇠의 반쪽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것을 에단과 가브리엘 중 누구에게 넘겨줄지 고민이라고 말한다. 이에 에단과 가브리엘은 언쟁을 벌이면서 알라나를 설득하지만, 가브리엘은 알라나가 이미 넘겨줄 사람도 정해뒀고 인스브루크행 오리엔트 특급 열차에서 거래가 이뤄진다는 사실까지 알고 있었다. 여기에 가브리엘이 이 파티의 후원자가 엔티티라는 말을 꺼냄과 동시에 분위기가 급변하더니 순간 파티 스크린이 엔티티의 눈으로 변한다. 이후 에단은 그레이스를 뒤쫓다가 사용하던 디지털 통신 기기가 모두 엔티티의 해킹에 당하면서 벤지의 목소리를 흉내 낸 엔티티에게 농락당하게 되고, 일사뿐만 아니라 에단, 그레이스도 함정에 빠진다. 에단은 엔티티에게 유도된 좁은 골목에서 파리와 그녀의 부하 조직원 한 명을 상대하게 되고, 치열한 싸움 끝에 에단은 파리와 부하 두 명과 격투를 벌이고 승리하지만, 그레이스가 도망친 다리에는 가브리엘이 기다리고 있었고 그레이스는 파티에서 챙겨 온 나이프로 가브리엘을 공격해 보지만 그레이스는 상대가 되지 못한 채 얼마 못 가 가브리엘에게 손쉽게 제압당하고, 뒤이어 그곳에 일사가 그레이스를 구하려 도착하고 일사와 가브리엘의 치열한 격투를 벌인다. 결국 가브리엘은 일사를 죽이고 도망친다.
이후 그레이스를 알라나로 변장시켜서 거래 장소에 투입시킨다는 작전이 세워진다. 원래는 에단이 알라나의 오빠인 졸라로 위장해 그레이스와 같이 거래 장소에 들어갈 계획이었지만, 불가능하게 된 에단은 그레이스를 혼자 투입하고, 에단은 따로 기차에 침투하는 것으로 계획을 바꾼다. 자력으로 기차에 탑승해야 하는 에단은 오토바이를 이용하여 침투하려 하고, 기차에 먼저 침투한 파리는 화물칸에 들어가 케이스 안에 숨어 있던 가브리엘을 깨운다. 가브리엘은 브레이크와 동력 조절 손잡이를 부숴 기차의 속도를 빨라지게 만들고, 때문에 아직 기차에 오르지 못한 에단은 이후엔 그레이스가 계획대로 알라나의 신분으로 위장하여 거래에 나서는데, 그 자리엔 CIA 국장인 유진 키트리지가 거래 상대자로 극비리에 나와 있었다. 알라나로 변장한 그레이스와 대면한 키트리지는 본격적인 거래를 시작하고, 키트리지는 알라나로 변장한 그레이스가 건네준 열쇠 두 개를 조합해 온전한 열쇠를 완성하여 두 열쇠 모두 진짜임을 확인한다. 그러나 이때 알라나로 변장한 그레이스는 거래 조건이 바뀌었다며 키트리지에게 '그레이스'의 신변 보호를 추가 조건으로 제시한다. 이에 키트리지는 잠시 불쾌해하는 듯하지만 온전한 열쇠가 거래되는 만큼 결국 응하고, 알라나에게 지급할 대금인 암호화폐 1억 달러치의 암호 해독 절차가 시작된다. 키트리지에게 열쇠를 넘기고 암호화폐의 해독 절차도 완료되어 교섭이 마무리되려던 중, 그레이스는 마음을 바꿔 대금을 받겠냐는 선택지에서 수락 버튼이 아닌 거절 버튼을 누른다. 키트리지와 졸라는 놀라고, 그레이스는 더 중요한 것을 알았다면서 열쇠는 그냥 주겠다고 말하고는 유유히 사라진다. 열쇠는 그레이스가 아까 떠나면서 다시 훔쳐냈었다. 이때 같은 열차에 타고 있던 재스퍼와 드가가 에단을 찾던 중 키트리지와 마주치게 되고, 키트리지는 그들에게 자신은 이곳에 없는 인물이라고 지시한다. 한편 가브리엘과 파리는 다른 객실에서 덴링어와 거래를 하고 있었다. 덴링어는 열쇠가 러시아의 세바스토폴 잠수함 안에 있는 엔티티의 소스 코드와 연관된 물건이라고 말하며, 보수적인 현 정권을 몰아내고 신 정권을 내세워 미국을 세계 최고 강대국으로 만들 것이라면서 엔티티와 협력을 제안한다. 하지만 가브리엘은 열쇠의 용도를 알아내고 덴링어를 죽여버린다. 그리고 배신할 가능성이 있는 파리를 죽이려고 하지만 그녀에게 치명상만 입힌 채 도망가고,
열쇠를 가지고 도망치던 그레이스는 총을 들고 쫓아온 졸라에게 붙잡히게 되어 열쇠를 빼앗기고 목숨이 위험해지지만, 에단은 절벽에서 뛰어내려 패러글라이딩으로 극적으로 기차 창문을 부수고 안으로 들어가는 데 성공해 졸라와 부하들을 제압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해당 칸 안은 엉망이 되고, 그 틈을 타 졸라가 떨어트린 열쇠를 가브리엘이 손에 넣고 도주한다. 에단은 그레이스에게 기관실로 가서 기차를 멈추라고 말한 후 당황해하는 그레이스를 뒤로한 채 가브리엘을 쫓아간다. 이윽고 그를 쫓아 기차 위에서 가브리엘과 조우한 에단은 그와 결전을 벌이게 되고, 터널을 지나가는 기차 위에서 에단과 가브리엘이 싸우고 끝내 에단은 가브리엘을 대결에서 이기고 제압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가브리엘은 에단을 향해 열쇠의 용도를 알고 있는 사람이 자신뿐이라고 말하지만. 복수심에 불타는 에단은 가브리엘을 아랑곳하지 않고 죽이려 하는데 기차 위로 따라온 재스퍼와 드가가 총으로 위협하며 개입하면서 가브리엘을 죽이지 못하게 된다. 에단은 재스퍼에게 자신이 아니라 가브리엘부터 잡아야 한다고 말했으나 그 순간 가브리엘은 때맞춰 준비해 둔 트럭으로 뛰어내려 탈출하게 되고, 탈출 후 기차가 지나갈 다리에 미리 설치해 둔 시한폭탄을 작동시켜 다리를 폭파시킨다.
에단은 재스퍼를 설득해 승객들을 뒷칸으로 대피시키라 한 후, 기관실로 향한다. 그레이스는 자신 때문에 열쇠를 빼앗겼다고 자책하지만 열쇠는 에단에게 있었고. 가브리엘은 결국 모든 게 엔티티의 계획대로 됐다고 생각하며 여유롭게 트럭 짐칸에서 주머니를 확인해 보니 거기엔 열쇠 대신 라이터가 들어 있었고, 화가 난 가브리엘은 에단의 이름을 울부짖으며 절규한다. 에단과 그레이스가 열차를 기관실부터 떼어내는 데 성공하지만, 부족한 정지거리와 약해진 다리 구조로 때문에 여러 칸의 객차들이 다리 밑으로 추락하게 되고, 추락하는 객차를 피해 등반하듯이 이동해 가던 에단과 그레이스는 결국 위기를 맞이하고, 추락 직전인 에단과 그레이스를 파리가 구해준다. 둘을 구한 파리는 객실 의자에 주저앉아 쓰러지고, 파리는 의식을 잃기 전, 에단에게 "세바스토폴" 바다 밑이라 말하며 열쇠의 활용 단서를 제공해 주고는, 행운을 빈다는 말과 함께 의식을 잃는다. 의자에 앉아 있는 파리를 발견한 드가는 그녀의 맥박이 아직 살아 있음을 확인한다. 그리고 탈출에 성공한 에단이 벤지와 재회하고, 열쇠 탈취에 성공한 에단이 벤지에게 완성된 열쇠를 건네주고, 벤지의 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는 출발 하면서, 그리고 베링해 깊은 곳에 침몰한 '세바스토폴' 함의 모습이 비친 후 열쇠는 시작일 뿐이야. 키트리지 말과 함께 "데드 레코닝 파트 1"이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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