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케이프룸"은 오감 공포를 자극하는 6개 죽음의 방
출구 없는 방탈출 게임이 시작된다!
1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방탈출 게임에 초대된 6명의 사람들. 세계 최고의 방탈출 게임 회사 ‘미노스’에 모인다. 하지만 초대자는 나타나지 않고, 예고도 없이 시작되는 게임. 불태워 죽일 듯이 순식간에 방 안의 온도가 상승하고 6명의 참가자는 탈출하기 위해 단서를 찾기 시작한다.
제목: 이스케이프룸
감독: 애덤 로비텔
장르: 공포
무비어스평점: ☆☆☆☆
이스케이프룸 출연진
이스케이프룸 줄거리, 결말
갑자기 알수없는 도서실에 떨어져서는 다리를 절뚝거리는 채로 방에서 나가려고 온갖 단서를 조합하려 분주하게 움직이고, 방문은 각 번호가 달려있는 손잡이들을 맞게 조작해야 열리는 식인 것처럼 보였고, 손잡이를 잘못 건드리자 방이 점점 좁아지기 시작한다. 이에 다급해진 남성은 힌트를 찾아내서 정답이라 생각한 손잡이들을 움직였지만, 방은 멈추지 않고 계속 좁혀 들어와 결국 그 남자를 완전히 압사시키기 직전까지 가는데.
3일 전으로 돌아가서 양자역학을 전공할 정도로 뛰어난 두뇌를 가지고 있지만, 과거에 비행 공포증과 다소 대인기피증을 앓고 있는 대학생 "조이" , 알콜 중독으로 인해 마켓 뒤편에서 가격표 붙이는 말단 알바 신세인 "벤" , 잘 나가는 증권맨 "제이슨" , 완전자율운전 기술 상용화 시대의 도래를 예견하고 은퇴자금을 모으려는 트럭 운전사 "마이크" , 군복무 이력이 있는 여군 "아만다" , 그리고 유명한 방탈출 게임들을 93회나 참가해 봤을 정도로 방탈출 게임 마니아인 "대니". 이 6인은 방탈출 게임업계 세계 1위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는 '미노스'로부터 검은 정육면체 퍼즐을 받았고, 시간을 들여 풀자 방탈출 게임 초대장을 받는다.거기에 탈출한 1인 사람은 1만 달러의 상금까지 받는다는 매력적인 조건을 보고는 두려움과 어쩔수없이 참여하기로 결정한다.사무실 모이게 된 6인은 인사를 나누고 벤이 담배나 피우러 나가겠다고 출입구를 열려는데, 손잡이가 뚝하고 떨어진다. 그 떨어진 손잡이에 금고 다이얼식 암호장치가 부착된 것을 보자 이미 여기부터가 방탈출 게임방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런데 단서를 찾아보던 6인은 다이얼의 암호가 451숫자로 생각한 조이가 다이얼을 돌렸는데, 방에 열선이 드러나며 방 전체가 화씨 451도 오븐처럼 점점 뜨거워지기 시작한다.점점 올라가는 온도에 다들 공포에 질린 상태. 벤은 그냥 문을 부숴버리고 탈출하자며 비치된 소화기를 뽑아들지만 플라스틱 모형 소화기였고, 그래도 안에 숨겨져 있던 열쇠로 불투명 유리칸 직원 상담실 열쇠였고, 문을 열어보았는데, 직원은 처음부터 없었고, 마네킹과 녹음된 음성이었단 걸 알게 된다.
창문에 철판이 내려와서 햇빛이 완전히 차단되고 온풍기까지 틀어져서 방의 온도가 급격히 올라간다. 조이는 컵을 테이블에 올려놓을 때에는 컵 받침대를 쓰세요.라는 방 안의 안내문을 기억해 내고 테이블에 있는 컵 받침대 6개가 환풍구형 탈출구 개방장치 버튼이라는 것을 밝혀낸다. 그때 조이가 컵에 물을 담아 무게추로 쓰는 방법을 알아낸다. 그렇게 한 명 한 명 탈출하던 중에 아만다가 폐소공포증과 불 공포증 증세로 쓰러져 탈출이 지연되고, 마지막으로 벤과 대니가 남았는데 물 1컵 용량이 모자란다. 애초에 그 정수기에는 물이 정확히 탈출용 무게추로 쓸 수 있을 정도로만 있었는데 아까 아만다가 마셨기 때문에천장의 샹들리에마저 초고출력 불꽃 토치가 되어 테이블 아래로 떨어지는 상황. 결국 가까스로 벤이 가지고 있던 힙 플라스크의 술로 컵 용량을 채워 겨우겨우 탈출한다.두 번째 방은 낡은 산장형 오두막이었는데, 대니를 제외하고 모두 패닉에 빠졌고, 아만다는 난 빠지겠다며 대니가 몰래 가지고 온 스마트폰을 빌려 당장 경찰에게 연락해보려 했으나, 이런 전파는 터지지 않는다.
바깥으로 열리는 현관에는 자물쇠가 두 개 걸려있는데, 하나는 열쇠형인데 해결하고, 남은 하나는 영어 7자로 된 단어조합형 자물쇠. 방도 작고 단서 자체도 적기에 금방 나갈 수 있겠다 기운을 차린 일행은 "길이길이 기억되리"라는 힌트를 보고서 사슴 장식 9개를 보던 중 거기 써진 알파벳들이 전부 자신의 친구들 이름 앞글자였기에,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루돌프"라고 직감적인 해답을 내놓았고, 오두막을 탈출한다.나와보니 마치 알래스카 겨울철 설산 한복판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룸, 그렇게 힌트들을 찾아보니 마이크가 나무에 직접 올라가서 찾아온 낚싯대, 와 그리고 얼음낚시라도 하라는 것처럼 조그맣게 뚫려있는 낚시구멍. 나가는 문으로 보이는 열쇠구멍도 찾았지만 열쇠가 없었다. 또한 겨울용 빨간 패딩다운 점퍼 딱 한 벌을 찾는다. 아만다는 이건 멤버들의 갈등을 유발하려는 의도라며, 우리는 돌려 입자고 의견을 내놓고, 낚싯대로 낚시구멍에 줄을 내려보지만 걸리는 게 없어 힌트를 더 찾던 중에, 조이는 점퍼 안에 나침반이 있는 걸 보고 나침반을 북극곰의 입 안에 손을 집어넣어 낚싯줄에 쓸 수 있는 자석을 찾아온다.그렇게 내려서 건진 것은, 열쇠가 들어간 정육면체 얼음상자였다. 불로 빨리 녹여보려고 벤에게 라이터를 빌려달라고 요청했으나, 벤은 이 게임 자체가 맘에 안 들어 협력의사가 거의 없다시피 해서 멤버들과 멀리 떨어진 와중에 라이터를 그냥 바닥에 던져 밀었는데, 대니가 걸어가서 그 라이터를 잡은 순간 얼음바닥 일부분이 깨지면서 대니가 물에 빠지고 만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에 얼음벽을 깰 수 있는 방법은 없고 눈 때문에 위치 찾기도 쉽지 않으며 심지어 아래의 물길은 엄청나게 차갑고 빠르고 깊어서 수영해서 구해오는 것은 불가능했기에 결국 대니를 찾아보려 애썼으나 대니는 익사하고 만다.
이후 얼음 상자를 모두의 체온으로 같이 녹여 보기로 답을 모은다. 서로 점퍼를 돌려 입어 가며 얼음을 녹인다. 덕분에 고령에 무리하며 얼음 품에 안아 녹이다가 쓰러지기까지 하는 마이크. 그래도 시간을 들인 만큼 열쇠를 꺼낼 수가 있었는데, 얼음바닥 전체가 폭발을 일으키며 깨져가는 와중에 정신없이 달려서 남은 5명은 탈출하는 데 성공한다.
어렵게 탈출 후 기진맥진한 일행들을 맞이한 것은, 위아래가 뒤바뀐 술집으로 된 방이었다.
천장에 매달려있는 빨간 전화에서 벨이 울리고 노래가 울려 퍼진다. 문은 위의 노란색 문인데 손잡이가 없었고, 위아래가 뒤집힌 방을 관찰하던 중, 천장으로 된 바닥 한쪽이 완전히 아래로 꺼져버린다.
바닥에 발조차 못 붙이는 상황에 모두는 질겁하며 벽 끄트머리로 이동한다. 이에 아만다는 뛰어난 신체능력으로 앞장서서 위로 올라가고, 포켓볼 당구대에는 8번 공이 없고, 바텐더 바에는 4자리 숫자 암호로 된 작은 금고 하나가 있었다. 조이는 방을 둘러보던 중에 레코드판 커버 여러 개가 그려진 정사각형 장식이 슬라이딩 퍼즐이라는 사실을 직감하고 직접 올라가서 하나하나 맞춰본다. 결국 다 맞춘 순간 드러나는 포켓볼 당구공 색깔대로 나오는 수열 9810. 금고는 열리지 않고 설상가상으로 레코드판 퍼즐 쪽에 세 명이 매달리자 나사가 자동으로 풀리면서 떨어뜨리려 한다. 결국 조이가 넘어가 보려고 했으나 떨어져서 작은 바닥에 쓰러져 잠깐 기절한다. 그 순간 조이는 과거를 떠올리는데, 비행기가 추락하고 난 후 눈을 뜨니 비행기의 위아래가 뒤바뀌어, 자신의 부모 시체가 의자에 걸려있고, 비행공포증을 앓게 한 끔찍한 기억을 다시 떠올린다. 이에 조이는 여태까지의 방들이 참가자들의 과거를 참고하여 만들었다는 사실을 깨달음과 동시에, 원래 수열을 반전시킨 0189를 눌러보라고 하는데, 8번 공을 손에 넣는다.
문제는 아만다만은 정 반대 위치에 있다는 것.
아만다는 그 중간에 있는 당구대와 그에 붙어있는 공들과 큐대를 이용해서 타고 움직일 생각하고 실행하는데, 중간에 주머니의 공이 빠지고 만다.공이 저 낭떠러지로 떨어지면 모두 죽을 상황에서 아만다는 마지막으로 남은 천장바닥으로 뛰어내려 아슬아슬하게 공을 잡아낸 뒤 바로 제이슨에게 공을 던져 전달하고 바닥 전체가 없어지면서 아만다는 낭떠러지로 떨어진다.우여곡절 끝에 다음 룸으로 온 생존자들은 커다란 병실이 있는 방이었다. 생존자인 제이슨, 조이, 벤, 마이크는 각자의 이름이 적힌 침대와 차트를 발견하고 게임에 초대된 여섯 명이 모두 죽음에서 유일하게 살아난 생존자들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다들 생존확률이 적은 사고에서 살아남았다는 것을 보고, 이들 중 살인적인 방탈출게임을 통해 살아남는지 확인하려는 누군가의 계획임을 확신한다.높은 곳에 있는 작은 티브이에서는 '한계에 도전하라'는 우탄 유 박사 선전 영상과 5분의 시간이 카운팅 되고 있었고 주위를 둘러본 제이슨은 산소통에 독가스 표시가 되어있는 걸 보고는 5분 안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가스에 중독되어 모두 사망할 것이라며 또 모두를 재촉한다.
이 와중에 조이는 게임의 룰 그 자체를 깨부숴서 이겨야만 한다고 방에 설치된 다수의 감시 카메라를 부수기 시작하고, 벤은 조이를 말리느라 당황한다.이 와중에 제이슨과 마이크, 벤은 손 엑스레이 사진들을 보는데, 벤은 이게 청각장애인용 수화라며 뜻을 해석해 보니, 즉 심전도 그리고 제이슨과 마이크는 '한계에 도전하라'는 힌트와 심장충격기를 발견하고 제이슨은 심장박동의 한계를 말하는 것이라 예상하며, 처음에는 벤에게 격한 운동을 시켜 심장박동수를 높여 측정시켜 봤지만 실패, 이에 제이슨은 마이크에게 온갖 설득을 한 끝에 심장충격기를 사용한다.심장박동이 높아지면 해결될 것이라는 생각과 얼마 남지 않은 카운트다운에 이성을 잃은 제이슨은, 한 번 만으로 중태에 빠진 마이크에게 심장충격기를 과하게 사용하여 마이크를 사망에 이르게 하고 만다.동시에 제한 시간이 되자 가스가 뿜어져 나오고 포이즌 룸은 더욱 혼란스러워진다. 마이크가 사망하고서야 심장박동을 낮춰야 한다는 것을 깨달은 제이슨은, 자신의 몸에 측정기를 부착한 뒤 웃옷을 벗고 극도의 마인드 컨트롤과 명상으로 심박을 50으로 최대한으로 낮춘다. 그러자 탈출구가 열리고 제이슨과 벤이 탈출에 성공한다. 조이는 감시 카메라를 다 부수긴 했지만 가스에 중독되어 끝내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다음 룸으로 이동한 벤과 제이슨은 벽 전체가 어지러운 패턴으로 가득 차 있고, 방바닥 한쪽에 해치 문이 달려있는 방이었다. 조이를 두고 온 것을 후회하는 벤과 한편으로 빨리 다음 단서를 찾아야 할 것이 아니냐며 재촉하는 제이슨. 그러자 제이슨은 "생존은 선택에 달린 거라고 언서를 높이고, 단서를 찾고 바로 다음 방으로 넘어가자고 일축하며 해치를 빨리 열라고 재촉한다. 그러나 해치가 너무 빡빡한 데다 힘이 약한벤이 해치를 열지 못하자, 제이슨도 협력해서 겨우겨우 해치를 연다. 그런데 그 순간 갑자기 벤과 제이슨의 시야가 일그러지면서 손에 미끈거리는 게 묻은 것을 눈치챈다. 손잡이에 환각성 맹독을 묻혀 놓은 것이다.다음 룸으로 넘어갈 문은 열렸지만 제시간 안에 해독제를 주사하지 않으면 둘 다 죽는 상황에 처한 것이다. 그렇게 이곳저곳을 뒤져보는 두 사람 중에서 벤이 우연히 방 벽의 패턴 중 하나를 건드리면서 해독제를 발견하는데, 딱 1인분만 발견된다. 그리고, 벤이 해독제를 찾아낸 것을 본 제이슨은 바로 자기가 살아남아야 한다며 벤에게 달려들고, 둘은 독극물 때문에 어지럼증에 계속 시달리면서도 다툰다.
벤이 밀치는데, 그대로 튀어나온 모퉁이에 뒤통수를 세게 부딪히면서 제이슨이 죽는다. 그렇게 벤은 허벅지에 해독제를 주사해서 중독상태에 벗어나고 해치를 통해 다음 룸으로 떨어진다.
처음에 나온 장면대로 압사할 위기에 처한 벤은 마지막 발악으로 몸을 비틀어가며 벽에 매달려있던 방패로 방 한쪽에 있던 아궁이에 집어넣어서 불을 차단하고 그 공간에 몸을 구겨 넣는다. 그러자, 방이 완전히 조여드는데, 딱 아궁이와 맞붙어있던 벽의 판자들이 부서지며 빈 공간이 나오고, 벤은 룸에서 나오는 데에 성공한다.거기에서 등장하는 '게임 마스터'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는 백발의 남자. 이번 게임은 꽤 만족스러운 결과였다고 말하면서, 이 게임을 전부 네가 고안했냐고 따지는 벤에게는 '나는 진행팀이고, 게임 제작은 게임메이커가 한다'며 어쨌든 우승을 축하한다고 말해준다.게임은 세계 극부유층과 초고위층들의 유희라는 것을 얘기해 준 뒤에 자신은 제이슨에게 돈을 걸었는데, 뜻밖의 결과라는 말에 벤이 질려하며 어쨌든 이겼으니 나가려고 하자 벤을 뒤에서 와이어로 교살하려 한다.한편 4번 방의 흔적을 치우기 위해 온 게임진행팀 요원들. 주변을 보던 도중 "왜 인공호흡기가 호스가 연결된 채로 떨어져 있었고, 조이가 깨어나 진행팀을 후려쳐 제압한 후 진행팀이 떨어뜨린 권총을 들고 비밀통로로 빠져나간다.
교살당할 위기에 처한 벤도 마침 부러진 다리에 박힌 대못을 뽑아 게임 마스터의 허벅지를 찌르며 빠져나가고 끝까지 싸우려던 와중에, 시스템이 무효화되어 게임 마스터가 플레이어로 변동되었고 게임 진행 스크린에서 생존자는 2명이라는 정보가 뜨자 놀란 와중에, 조이가 총으로 게임 마스터를 사격해 제압, 벤이 조이에게 총을 건네받아 헤드샷으로 확인사살한 후 경찰에 신고하여 빠져나간다.경찰은 사건장소가 조이와 벤의 증언과는 달리 완전히 폐건물임과 동시에 시체를 한 구도 못 찾았다는 것을 보여주며, 더불어 벤에게는 세 가지나 되는 불법약물이 검출되었기에 그들의 증언을 정신착란으로 보고 부정 및 증언의 효과가 없을 거라는 말을 듣는다.6개월 후 벤은 술도 끊고 단정해진 용모로 채식 강아지 사료를 영업하는 세일즈맨이 되어서 마음을 잡고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며, 조이도 건강을 되찾아 오래간만에 만났는데, 조이는 우리들을 제외한 모두가 다 다른 곳에서 죽었다고 보도 및 수사결과가 나올 정도로 강력한 배후를 찾아내겠다면서 미노스의 회사 마크와 취재를 통한 단서수집을 통해 가리키는 좌표가 뉴욕 주 맨해튼에 있는 정체불명의 건물이라는 것을 알았다면서 벤에게 함께할 것을 요청한다. 조이와 동행하기로 한다.
그리고 화면은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는데, 그 시각 비행기 추락 그 자체가 탈출 게임인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 두 승무원이 혼신의 힘을 다해 퍼즐을 풀어내었으나 결국 땅에 곤두박이칠 치는 그 순간, 알고 보니 전부 최신형 기술을 잔뜩 동원하여 만든 정교한 게임메이커의 게임 시뮬레이션이었던 게 드러난다. 게임메이커가 만든 이번 비행기 추락 게임의 승률은 4%이며, 스크린에서 실루엣만 나오는 배후자는 "게임이니만큼 승리할 가능성은 주어야 하지. 두 사람(조이와 벤)이 비행기 표를 끊은 것이 확인되었다. 조이가 비행 공포증을 이겨낸 게 기쁘군. 그럼 게임을 시작하지"라면서 조이의 도전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영화는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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