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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리뷰

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2 출연진& 줄거리, 결말

by movie killer 2023.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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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글로리 " "영광 "
학폭 피해자의 원점을 찾아 가려한다.   "더 글로리"
의사는 사람을 죽일 수도 없고, 생명을 소중히 여겨야 하지만, 짐승을 구할 것 같으면 수의사를 할 것이고, 악마를 구할 것 같으면 목사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학폭으로 고통 속에서 정채성과 삶에 의미를 모두 잃어버린 "문동은"(송혜교) 그녀는 그 어떤 보상으로 채울 수 없는 긴 터널의 지옥에서 나오려고 하지 않고 같이 묻고 가려는데, "주여정"(이도현)의 도움으로 지옥의 끝을 보여주고 심판하려 한다. 



작품명:  더 글로리
연출:  안길호
장르:  드라마
무비어스평점: ☆☆☆☆



 

더 글로리 파트 2  출연진





 

 




더 글로리 파트 2  줄거리, 결말





손명오는 친구들 연진, 재준, 사라, 혜영에게 윤소희 죽음에 대해 협박하는데, 먹히지 않는 상황에 분을 삼키지 못하는데...  문동은 집에 있는 박연진과 하도영은 우연찮게 만나게 되고,  문동은에 관해 언쟁을 하는데 의외로 차분하게 맞이하는 도영은 딸예솔이와 전재준이 같이 있는 사진을 가져오게 된다.


사라진 손명오를 두고 여러 가지 의문이 제기되면서, 연진, 재준, 사라, 혜정의 우정 같지 않은 우정에 서서히 어둠의 그림자가 다가오는데, 문동은이 박연진을 만나 마지막 소명과 뉘우칠 기회를 주려 하지만, 연진은 그런 동은을 비웃음으로 일괄하고 무시하고 만다. 윤소희 죽음의 증거 박연진의 학교 명찰을 가지고 있는 홍영애는 안심하지만, 주여정은 엄마를 찾아가 누구의 복수를 도우려 한다고 허락해 달라고 하는데, 엄마는 들키지만 말라고 허락한다. 강현남은 미행 심부름을 박연진에게 들키고, 딸을 살리고 싶으면 자신의 일을 도우라고 협박한다.


이 상황을 피해 일단 강현남은 딸과 어디로 떠나고, 문동은의 연락도 받지 않는다. 주여정은 본격적으로 동은을 도우려고 박연진을 본인의 병원으로 끌어드리고,
박연진이 손명오와 말다툼으로 범행을 저지른 상황을 알게 되고, 박연진은 문동은 어머니를 이용해 동은을 괴롭히고, 박연진은 신 차장을 시켜서 손명오를 처리하고 지시하지만 신 차장은 보험이 필요하다 하면서 손명오의 시신을 밀봉 보관한다. 긴박한 상황에 강현남 딸을 유학을 보 내 것을 동은에게 지시받고, 다시 모든 작업에 지시를 동은에게 받는데, 신 차장과 홍영애는 윤소희 시신이 아직 냉동보관 되었다고 보고 받고 불안해하는데, 한편 예솔이의 친권을 가지고 복잡해지고 위험해지자, 하도영은 예솔이와 영국으로 떠나려고 준비를 한다. 문동은과 여정은 계획대로 이사라를 먼저 마약 혐의로 경찰에 구속시키고, 박연진은 학교폭력을 언론에 흘리고, 그 사이에서 혜정은 사라와 연진을 서로 의심을 가지게 하는데, 재준은 예솔이를 찾기 위해 머리를 쓰고, 신 차장이 보관 중인 폐허 장려식장을 주여정은 매입을 하고, 점점 그들을 약점으로 숨을 조이고, 동은의 엄마는 술을 먹고 문동은의 집에 화재를 일으키는데, 신 차장은 박연진을 만나 손명오의 시신으로
협상을 하려고 하는데, 예전 윤소희가 떨어져 사망한 장소에서 손명오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그로 인해 급속도로 상황은 변하고, 신 차장은 도피하려 하고, 동은의 엄마는 문동은 계획에 넘어가며 정신병원으로 보내진다. 박연진은 살길을 찾기 위해 재준을 찾아가 예솔이와 본인을 보호해 달라고 애원하고, 마약초범으로 나온 사라는 연진의 학창 시절 학폭 동영상을 유포하고, 손명오의 시신이 발견되어서 장례식을 치르는 곳에 다시모인 연진, 사라, 혜영, 재준은 장려식장에서 말다툼 끝에 사라가 혜정의 목을 연필을 이용하여 찌르고, 현장에서 사라는 다시 체포되고, 혜정은 평생소리를 낼 수 없는 상황이 된다. 강현남의 남편은 홍영애의 해 교통사로 사망하고, 도망가려는 신 차장은 홍영애의
속임수에 어쩔 수 없이  공범으로 피할 수도 없고, 손명오의 시신과 윤소희의 시신에서 동일 DNA감식 결과가 나오고, 도피하려는 신 차장은 본인 부하들에게 폭행당해 사망한다.
주여정은 아버지를 죽인 강영천에게 왜 아버지를 죽였느냐는 질문에 대답을 듣는데, 다쳐서 아픈 자신 앞에서 주여정에게 라면 먹지 말라는 말에 화가 나서, 이유는 라면을 좋아하는 주여정 너 때문에 너희 아버지를 죽인 것이다.
혼자 집에 있는 박연진은 동영상을 전달받는데, 피팅룸에 있는 살인 도구 술병을 보고 달려가지만, 그곳에서 감식하고 있던 경찰에게 체포된다. 강현남 이모님에게 달려간 홍영애는 잠복하고 있던 경찰에 체포되면서, 담당 경찰은 문동은에게 여기까지 수사할 것이고 바쁜 관계로 가봐야 한다고 한다.
피팅룸에서 벌어진 사건을 보고 들어서는 순간 김영란을 붙잡고, 살려달라는 손명오를 마지막으로 내리쳤던 것이고, 이사실을 문동은에게 이야기하고, 김영란은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진짜 살인을 한 사람은  김경란이었던 것이다. 모든 것을 정리했다고, 생각한 문동은 고통을 멈추려 했던 옥상에서 이 모든 것을 마치려는 순간 주여정의 어머니가 나타나 문동은을 멈추게 하고, 아들을 어둠지옥에서 꺼내 달라고 말한다.


6개월 후  교도소에서 엄마를 마주친 연진은, 엄마를 연신 외치지만 외면한 홍영애모습에 더욱더 교도소에서 미처 가는 연진 모습이 비치고, 외로이 삼각 김밥을 먹고 있던 주여정을 찾아온 문동은을 맞이하며 "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문동은은 복수과외를 해주겠다 하면서 주여정 품에 안긴다.


기억 속에 세명시 월세방 주인아주머니는 예전 강에서 죽으려는 순간 그곳에서 똑같은 처지의 문동은도 죽으려고 서있던 것 서로를 위로하고, 따스한 봄에 죽자고 웃음 짓는 아주머니 생각한다. 주여정은 전재준이 어디로 갔는지 동은에게 물어보고, 마지막 시멘트 지옥 불에 밀쳐진 것이다. 밀친 사람은 보이지 않지만 똑같은 넥타이를 맨 하도영은 예솔이와 함께 비행기를 타러 떠나는 장면으로 끝난다. 시간이 지나서 반찬 가게를 하는 강현남에게 "이모님을 구하는 문자"가 동은에게 온다. 밝은 미소로 문동은이 선물한 립스틱을 바르고 급히 달려가는 이모님. 청송교도소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지산 교도소로 이송된 강영천은 천천히 걸어가는데 그곳에 닥터로 모습을 보인 주여정. 그전에 강영천 면회를 간 주여정은  강영천에게 웃음을 지으며  짐승을 구할 것 같으면 수의사를 했고, 악마를 구할 것 같으면 목사를 했을 것이다. 여정은 인간만 구한다. 강영천에게  말해준다.  그리고 출근하는 동은과 여정은 지산 교도소로 들어선다. 짐승도 악인도 아닌 "악마"를 심판하기 위해 그러면서 엔딩 음악과 함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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