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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리뷰

넷플릭스: 압꾸정 출연진& 줄거리,결말

by movie killer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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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꾸정"에서 타고난 말재주와 "압꾸정" 토박이 강대국(마동석)은 한때 잘 나가던  성형외과 의사 박지우(정경호)를 만나게 된다. 난처한 상황과 그의 탐욕과 잠재력을 한눈에 알아본 강대국은 기발하고, 심플한 사업구상을 하는데, 강대국은 남다른 추진력과 말재주로, 박지우의 성형외과실력, "압꾸정" 인싸 미정(오나라)의 정보력, 압구정 큰 손 조태천(최병모)의 자본, 그리고 "압꾸정" 황금줄 규옥(오연서)의 인맥을 이용 협업 하여 "압꾸정"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성형 사업을 하게 된다.  "형이 싹 다 꾸며 줄게. 뭔 말인지 알지"  압꾸정

작품명: 압꾸정
감독: 임진순
장르: 코미디
무비어스평점:☆☆☆




 

압꾸정 출연진




 

 




압꾸정 줄거리, 결말





2007년 압구정동 "강대국"(마동석) 힘차게 발걸음을 옮기며 압구정 동네사람들과 인사를 나누고, "조태천"(최병모) 만나 성형외과 사업을 하려는 태천의 사업구상을 이야기 듣게 되고, "미정"(오나라) 운영하는 술집에서 대국은 우연히 만나게 된 "에이스 수술"(잘 나가는 의사를 나락의 떨어뜨리는 작업)로 힘들어하는"박지우"(정경호)와 인사를 나누고, 대국의 생각대로 사업구상을 하는데, 미정은 커플 매니저 부업을 살리고, 지우는 성형수술에 달인으로 맞아떨어진 사업구상을 하게 된다.


자금과 면허 때문에 시달리며 상황이 난처한 지우는  VIP 전용 에스테틱 숍 원장(오연서)을 만나는데 불법 약물 사용 때문에 거절한다.
대국의 지시에 사채업자에게 독촉받는 지우의 대출을 조율해 주는데, 의사면허 또한 보건 복지부 최 과장 불러 만남을 주선하고, 대국은 지우에게 같이 성형외과 사업을 하자고 하는데, 지우는 거부 하는데 대국은 지우에게 의사 면허증을 전달한다. 지우는 대국과 성형외과 사업을 하기로 한다. 그 뒤에는 조태천이 합류시키려 하는데, 조태천과 강대국, 박지우, 장 원장 네 명이 모여 사업을 시작하지만, 대국은 장 원장을 에이스 수술 하여 떨쳐내고 박지우를 원장 자리에 올리고, 미정을 성형외과 실장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강대국은 지우에게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하면서, 사업을 펼쳐 나간다. 공짜성형과 발 빠른 홍보로 무럭무럭 커져나가고, 미정의 합류로 박지우 성형외과는 성공의 길을 걷기 시작하고, 압구정 랜드마크로 거듭난 지우의 성형외과는 어느 날 강남경찰서에서 형사들이 병원에 찾아오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지우와 태천은 날리법석 치는데, 지우의 면허도 위조였던 것이다. 위급한 상황에 지우와 대국은 VIP 숍 원장을 찾아가는데, 위험을 감수하자고 대국은 지우와 합의를 본다. 식약청 허가 없는 필러를 팔기 시작한다. 물건 공급은 VIP 숍 원장이 하고 판매는 대국과 지우가 하는 조건으로 VIP 숍 원장의 힘을 빌려 강남경찰서의 위기를 모면한 지우 성형외과는 다시 대박을 치는데, 대국은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구입한다. 박지우는 왕 회장의 15층 짜리 건물에 원장으로 승격하고, 파티에서 왕 회장과 인사를 나누게 되는데, JCT병원 이름이 촌스럽다고 말하면서 왕 회장처럼 성품 이름을 "오아시스"로 바꾸자고 말하고, 대국은 왕 회장을 등에 업고 더욱더 번창하고, 대국은 이제 방송까지 점령하려 사업 수완을 넓혀나가다.


TV프로 그램 "러브 페이스"로 흥행가도에 박차를 가한다. 박지우는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데, 인터뷰까지 진행되고, 인터뷰와 스케줄 때문에 어긋나기 시작 하는데, 대국은 왕 회장에게 압구정 한 복판에 건물을 짓자고 제의하는데, 왕 회장은 사위를 한국에서 근무시키길 원하고, 사위가 성형외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대국에게 이야기하면서 큰 사업으로 키워가는 대국을 보며, 지우와 대국은 점점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대국과 지우는 서로를 밀쳐내기 시작한다.
태천이 이 상황 지우를 찾아오고, 대국의 사업에 와 회장 사위가 원장으로 올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화가 난 지우는 대국과 한바탕 하고, 이 틈을 노리고 태천은 지우를 계속 지속적으로 대국의 험담을 한다. 대국과 지우는 지분을 문제로 또 다투기 시작하는데, 대국에게 걸려온 전화는 압구정 한복판에 건물허가를 내줄 수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 방송에서 불법 필러유출로 수사에 들어간다는 뉴스가 나오고, VIP숍 원장은 지우에게 이런 상황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대국뿐이라고 지우에게 이야기하고, 태천은 대국과 만나 이 상황을 싫어하는 대국이 잘 나가는 것을 싫어하는 자는 지우가 아닐까 운을 띄우는데, 결국 서로 의심하게 되고, 사태는 심각하게 변해간다.


대국과 지우는 서로를 믿지 못하게 되면서, 조태천과 미정, VIP 숍 원장의 속임수에 넘어가서 결국 모든 사건의 죄를 에이스 수술로 박지우, 필러 불법유출로 강대국이 수배되고, 박지우는 사무에 휘발유를 뿌리고 모든 것을 불태우려고 하는데, 나타난 강대국은 지우를 말리려고 설득을 시키는 와중에 지우 손에 지퍼 라이터를 뜨거워서 떨어뜨리면서 화재가 발생하고, 그 순간 가스통이 터지면서 지우가 쓰러지고, 대국은 돈을 챙겨나가려는데, 돈보다는 지우를 업고 건물 밖으로 나오고 대국과 지우는 경찰에 체포된다.
4년 후 수감생활 마치고 나온 지우는 압구정에서 중개인과 사업 이야기를 하는데, 대국이 다가와 중개인 사기꾼을 쫓아내고, 4년 만에 인사를 나눈 지우와 대국은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헤어지는데 지우가 형  "그날 고마워 먼 말인지 알지" 하면서 미소를 짓고, 대국은 당연한 듯 "알지" 대국은 다시 사업을 시작하자고 지우에게 설명하기 시작하면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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