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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리뷰

넷플릭스: 블랙폰 출연진& 줄거리,결말

by movie killer 202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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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 노스 덴버에 아동실종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아이들 주변에는 검은 풍선뿐, 지하창고의 고장 난 전화기에서 초자연적 통화음은 누구를 위해서 울리고 누구에 목소리인지, 사라진 아이들과의 통화, "블랙폰"에전화가 울리면 반드시 받아야 하는 긴장된 순간 또다시 울리는 "블랙폰"


작품명:  블랙폰
감독:  스콧 데릭슨
장르:  공포
무비어스평점: ☆☆☆☆


 

 

블랙폰 출연진





 

 


블랙폰 줄거리, 결말





1978년 노스 덴버
아이들이 야구경기를 하고 있는데 울려 퍼지는 응원소리 힘내 투수"피니" 상대편 타자 "브루스"는 홈런으로 경기에 승리하고,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브루스는 피니에게 팔에 힘 좋더라 하고 인사를 나눈다. 자전거를 타고 가던 브루스는 검은색 밴 앞에 멈추며 흐려지며 납치된다. 덴버 경찰서  실종 아동들의 포스터가 비추고, 피니의 밥 먹는 소리에 민감한 아버지 여동생 "그웬" 또한 소리를 내어 식사를 준비하다 아버지는 큰 한 숨을 내쉬는데 피니와 그웬은 서로의 눈을 마주치며 미소를 짓는다. 등교하는 피니와 그웬은 브루스실종 포스터를 보고 찾기 힘들겠지 이야기를 나눈다.

 


피니의 친구 "로빈"은 나쁜 아이 "무스"를 혼내주고 광경을 보고 자리를 피하는 피니와 여동생 학교 수업시간이 끝나자 도망가듯 화장실로 들어가는데, 동급생들이 들어와 동성애자는 남자 화장실에서 나가라고 하는데, 그때 나타난 로빈은 피니를 괴롭히면 무스 처럼 혼난다고 말하고, 동급생들은 도망간다. 피니는 무스에게 수학을 가르쳐 주고,  "그웬"을 찾아온 덴버경찰 라이트, 밀러 형사는 그웬에게 꿈에 대해 물어보는데, 브루스 납치된 것을 그웬은 꿈을 꾸고 까만 풍선이 든 밴에 탄 남자에게 납치되는 꿈 하지만 형사들은 사건 현장에 까만 풍선 두 개가 있었고, 그 걸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는데, 그웬은 내 꿈이 맞을 때도 있다고 말한다.  집에 돌아와 TV를 보다 잠이든 피니는 그웬의 비명소리가 들리고  아버지가 동생을 때리고 있다


이유는 경찰이 아버지에게 찾아 간것이다. "꿈은 꿈이다"하면서 다시는 꿈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아빠는 경고한다. 로빈은 천천히 걸어가는데 멀리서 흐릿하게 밴을 탄 남성이 보이고,  피니 집에 걸려온 전화는 로빈이 납치된 것 같다는 소식을 듣고 피니는 그웬에게 꿈을 꾸라고 부탁한다. 로빈이 사라지자 피니는 동급생들에게 구타를 당하는데 그웬이 나타나 오빠를 도와주고 그로 인해 학교에 소문이 난다. 피니는 좋아하는 "도나"와 짝이 되는데, 하교하는 피니는 길에서 "아브라카다브라 엔터테인먼트" 밴 차량에서 남성이 물건을 떨어뜨리면서 도움을 청하고 파트타임 마술사라고 말하며 피니를 밴에 강제로 태우려고 하자 남성의 팔에 상처를 입히지만 끌려온 피니는 가면을 쓴  남성에게 보내달라고 하는데, 웃음과 함께 무시한다.



피니의 갇혀있는 지하창고 방에는 블랙전화기가 보이고, 전화선이 끊어져 있다. 고장난 블랙의 전화에서 벨 소리가 나서 수화기를 드는데, 가면의 남성은 고장 난 전화기라고 말한다. 탈출하려고 소리도 질러보고, 주변을 살피지만 나갈 수가 없는 피니는 독백을 한다. "넌 여기서 못 나가 난 여기서 못 나가" 자포자기하는 순간 블랙폰에서 벨소리가 나고 수화기를 드는데, 대답이 없는 블랙폰 그리고 또다시 블랙폰에서 소리가 들리고 피니는 그만하라고 하는데 옆에서 갑자기 나타난 가면 남성은 "뭘 그만해"반문을 한다. 피니는 먹을 것을 부탁하지만 가면남성은 줄 수 없다고 말하고, 널 보기 위해서 데려왔다고 말하면 나간다. 또다시 벨이 울리고 수화기를  드는 피니는 도와달라고 수화기에 말한다. 그때 한 여성의 목소리를 듣게 되는데   "피니" 나지막하게 흘러나온다.



놀란 피니는 수화기를 내려 놓는데, 다시 울리는 블랙폰 피니는 두려움에 수화기를 드는데, 끊지 말라고 통화음이 들리고, 목소리 사람에게 누구냐고 물어보는데, 목소리의 주인은 "브루스"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반대편 벽면을 파보라고 피니에게 말해주고 끊긴다. 부루스의 어릴 적 영상과 오빠가 도와 달라고 외치는 장면에서  잠에서 깨어난 그웬은 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돌아다닌다. 땅을 파기 시작하는 피니, 지하창고에  문이 열리고 아침을 먹으라고 가지고 온 식사를 내려놓고 가면 남성이 나가는데, 문을 잠그지 않고 나간다. 문을 나가려는 순간 울리는 벨소리 수화기를 드는데 절대 나가지 말라고 말하면서, 누구냐고 물어보는 피니는 신문을 돌린다고 하니 빌리 쇼월터라고 피니가 말해준다. 절대 올라가 말라고 하면서 자기 말을 듣지 않았다고 벨트로 너를 벌 할 거라고, 벨트로  맞으면 울면서 빌게 될 거야! 우린 다 그랬어 그러면서 통화가 끊기고, 그 말을 무시하고 올라가려는 피니는 발걸음을 돌린다. 가엾어라 하면서 깨어나는 그웬은 선생님이 양호실에 가서 쉬라고 말하고, 또다시 울리는 블랙폰 벽면에 케이블이 숨겨 있고, 그걸 이용하라고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그런 상황을 꿈꾸는 그웬은 아빠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아빠는 전에 엄마가 꿈 이야기를 하면서 이상한 행동을 해서 그웬이 그렇게 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이야기를 한다. 덴버 경찰은 한 가정집 탐방하지만 맥스라는 동생의 횡설수설하면서 형 집에 잠시 왔다고 한다. 피니가 지하에 감금되어 있는 블랙폰에서 또 다른 방법으로 나가라고 가르쳐 주지만, 붙잡히고 마는 피니는 다시 블랙폰에서 벽면에 창고로 통하는 냉장고를 이용하라고, 하지만 이 또한 무산되고, 그웬은 다시 꿈속에서 오빠가 있는 곳에 위치를 알아내고, 덴버 경찰서에 전화를 걸고 경찰은 출동한다. 지칠 때로 지친 피니는 블랙폰에서 울리는 소리를 무시하려고 하지만, 마지막으로 수화기를 든다. 그리고 도망치려고 하지 말고 맞서 싸워서 탈출하라고 로빈의 목소리를 듣게 된 피니는 용기 내어 싸우려고 준비를 하는데, 출동한 경찰은 그웬이 가르쳐준 집을 급습하는데 지하에는 시신만 있었다. 절망한 그웬은 주저앉아버리고 마는데, 지하창고에 문이 열리고 맥스는 내가 아니라고 피니에게 말하는 순간, 도끼로 맥스의 머리를 내리치는 그래버는 이제 죽을 시간이라고 말하고 피니를 향해 달려드는데, 이에 맞서 싸우는 피니는 그래버에 목을 졸라 죽이고 탈출한다. 반대쪽에 쭈그리고 앉자 있던 그웬은 피니를 향해 뛰어와서 안아준다. 덴버의 긴 악몽이 씁쓸하게 막을 내리고 피니는 탈출했지만 다른 실종 아이들은 시신으로 발견됐다.


범인 그래버는 두채의 집을 가지고, 시신을 반대쪽에 피니는 본인이 살고 있는 지하에 가둬놓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등교를 하는 피니를 보고 학생들은 갖가지 상상을 소곤소곤 이야기하는데, 교실에 들어선 피니를 반기는 도나는 하이! 피니 하는데, 피니는 핀이라고 불러하면서 피니와 도나는 미소를 지으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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