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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리뷰

넷플릭스: 행복을 찾아서 출연진& 줄거리,결말

by movie killer 2023.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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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삶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막막한 삶의 연속에서 "행복"이라는 단어는 그에게 가질 수도, 만질 수도, 느낄 수도 없는 그런 존재이다. "행복"을 얻기 위해 희망을 잃지 않고 의료기구를 판매하는 영업사원 "크리스 가드너"(윌 스미스)는 물건을 팔기 위해 매일 최선을 다하지만, 모든 일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결국 아내"린다"와 매일 말싸움 끝에 지친 린다는 집을 떠나려 하고, 크리스는 아들과 길거리를 배회하는 신세로 전락한다. 하지만 하나뿐인 아들 "크리스토퍼"(제이든 스미스)를 위해서라면 살아남아야 하는 그에게 인생 마지막 기회가 다가온다. 엄청난 경쟁 속에서 반드시 행복해져야 하는 그의 절실한 "행복" 도전기가 시작되는데…
"행복을 찾아서" 떠나 보시겠습니까?


작품명: 행복을 찾아서
감독: 가브리엘 무치노
장르: 드라마
무비어스평점 : ☆☆☆☆

 


행복을 찾아서 출연진


 



 



행복을 찾아서 줄거리, 결말



1981년, 샌프란시스코
분주하게 움직이는 도심의 아침 바쁘게"크리스 가드너"(윌 스미스)는 아들 "크리스토퍼"(제이든 스미스) 데리고 유치원에 등원시키고, 의료 기구 영업을 하기 위해 버스로 이동한다. 영업은 힘들고, 의료기구를 한 달에 두대는 팔아야 생활할 수 있는데, 한 동안 한대도 팔지 못하고, 세금독촉장에 차량도 견인되었다. 그로 인해 아내"린다"와 말다툼을 자주 하게 된다.


도심을 분주하게 다니며 의료기구 영업하는 크리스는 길거리에서 멋진 스포츠카에서 내리는 사람에게 물어본다, 당신의 직업은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이렇게 돈을 많이 벌 수 있는지, 그는 웃으면서 대답한다. 주식중개인이고 숫자에 밝고, 사람과 잘 어울리면 된다고, 그 순간 크리스는 거리를 두리번거리면서 생각한다. 모든 사람이 "행복해" 보이고, 나 자신은 행복하지 못할까? 집으로 돌아온 크리스는 린다에게 증권회사에 취직하겠다고 말하지만 린다는 현실을 느껴보라고 다구치고 어려운 환경에 엉뚱한 소리 한다며 또 말다툼을 한다. 증권회사에 찾아 가려하는데 의료기구를 가지고 있어, 길거리 버스커 여성에게 의료기구를 잠시 맡기고 증권회사에 들어가지만, 의료기구를 가지고 도망가는 히피여성을 놓치고 만다. 이렇게 잘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크리스는 하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힘차게 발걸음을 "딘 위터 레이놀즈"로 향하고, 본사 인사부장 제이 트위스틀 직접 만나 이력서를 제출하지만, 왠지 어려울 것 같은 느낌은 틀리지 않았고, 길거리에서 스캐너 의료기구를 훔쳐갔던 히피 여성을 쫓아 죽을힘을 다해 다시 찾았지만, 아들은 크리스에게 오늘 다 팔고 오겠다고 다짐한 아빠에 손에 스캐너가 두 개가 되었네라고 말한다. 린다와 대화를 해보지만, 더더욱 멀어지는 상황이 이어지고, 한 달 동안 제이 트위스틀 인사부장을 찾아가서 크리스는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인사부장은 택시로 이동해야 하는데 이동시간에 이야기를 들어 보겠다고 한다. 택시 안에서 큐브만 만지고 있는 인사부장을 보고, 가드너는 본인이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큐브를 손에 쥐고 집중력을 발휘에 큐브를 맞춰나가고, 목적지에 도착한 순간 크리스는 큐브를 끝마쳤다. 하지만 인사부장은 무심하게 택시에서 내리고, 택시비도 없는 크리스는 방법이 없다. 도망치는 것 말고는, 그러면 또 스캐너를 분실하고, 아내마저 집을 떠난다. 너무 답답한 순간 집주인이 월세를 내라고 독촉하면서 일주일 안에 집을 비우라고 한다. 그리고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에 의해 세금미납으로 경찰서에 구금되어, 정말 크리스인생의 끝자락을 보여준다. 경찰서에서 나온 크리스는 면접 복장도 갖추지 못하고, 딘 위터 면접을 보러 가게 되었고, 사무실도착 하지만 복장은 청바지에 셔츠 차림으로 등장하고, 그 자리에서 확고한 자신을 보여주는 발언을 한다.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질문을 받았는데 답을 모르면 전 모른다고 말하고, 대신 답을 찾는 방법을 아니까 반드시 답을 찾을 겁니다"
면접관에 신중한 질문에 재치 있게 웃음으로 면접관들을 리드하고, 합격하지만 크리스는 인턴기간에 월급이 없어 망설이지만, 6개월의 무급 인턴을 위해 중대한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는 상황에 출근하겠다고 전한다. 하지만 무급에 시간까지 투자를 해야 하는 크리스는 남은 의료기구를 모두 팔아야 하고 떠난다는 아내를 대신에 아들까지 케어해야 하는 결정이다.


크리스는 아들 크리스토퍼에게 말한다.
"누군가 넌 할 수 없다고 말하면 마음에 담아두지 마라, 꿈이 있다면 지켜야 해! 사람들은 자기가 못하면 남들도 못한다고 생각한다" 마음을 가다듬고 인턴기간에 최선을 다해 임하려는 크리스는 잠재적 고객을 최대한 많이 회사로 데리고 오고 열심히 공부해서 인턴시험에 100점 받는 것이 목표이다. 이처럼 말이 쉽지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인턴 과정도 순탄치는 않았었고 잔 심부름과 쉬지 않고 수화기로 고객을 응대하고, 물 마시면 화장실에 자주 가야 하기에 물도 마시지 않고, 주말에 크리스토퍼와 영업을 목적으로 여행을 가자고
꼬시고, 크리스는 아들과 영업적으로 접근을 시도한 연금 펀드 CEO월터 리본이 크리스에게 어떤 행운 같았지만, 월터 리본은 아직 펀드계획 없다고 한다. 그리고 4개월 후 스캐너를 모두 팔았다. 이제 좋은 일만 있을 것 같았는데, 세금폭탄을 맞는다, 스캐너 판매대금을 나라에서 전부 강제인출 하였다.
어쩜 이처럼 답답할 수 있을까? 가드너는 이날이 최대고비를 맞는다. 모텔 주인이 모든 짐을 방 밖에 두었다.
진정 갈 곳도 먹을 것도 없는 절망에 순간 아들 크리스토퍼는 가드너를 향해 우린 어디로 가냐고 소리 지르고 가드너는 절망감에 할 말을 잃는다.


노숙자 신세로 아들과 화장실, 교회에서 제공하는 무료 숙식등 전전긍긍 하며 버티고, 인턴 시험 끝나고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되는데, 딘 위터 레이놀즈의  정식 사원 통보를 받는다.
크리스는 너무 기쁜 나머지 슬픔인지 기쁨인지 모를 눈물을 닦으며 이것이 "나의 행복"이라고 표현한다.
크리스는 아들 크리스토퍼와 손을 붙잡고 대화를 나누며 영화는 끝이 난다.



"크리스 가드너는 딘위터에서 경력을 쌓은 후
1987년 투자 회사인 가드너 리치를 설립했다"
"2006년 크리스 가드너는 가드너 리치의 소수 지분을 수백만 달러에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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